증정_<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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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3-19 09:38 조회 17,118회 댓글 2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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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10,000원 | 분야: 어린이>1-2학년 자기계발, 생활 / 3-4학년 자기계발, 생활
발행: 2018년 3월 15일 | ISBN 979-11-7026-195-7 (73910)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는 어린이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주고, 차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며 함께 존중하며 지내도록 이끄는 동화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린이들은 본격적인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사회 개념이 미숙한 어린이들은 여자와 남자의 올바른 차이를 알려 주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사회생활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더욱 유연한 사고를 하며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생활 예절을 넘어 사회 규범까지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하는 말과 행동,
그 속에 남자와 여자에 대한 잘못된 구분이 담겨 있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재미있는 동화로, 생활 예절을 넘어 사회 규범까지 알려 주어요!
*남자와 여자에 대한 올바른 젠더 의식을 배워요!
*처음 만나는 학교생활, 무리 속에서 멋진 ‘나’를 새롭게 인식하게 도와요!
*동화와 함께 수록된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책을 더욱 깊게 읽어요!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을 차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조금씩, 아주 작은 데부터 생각을 바꿔야겠지요?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어린이들도 노력하면 좋겠어요. 한서네 반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며 어린이 친구들도 시작해 보세요. -<작가의 말>에서
나도 모르게 하는 말과 행동에 남자와 여자에 대한 잘못된 구분이 담겨 있어요!
요즘 남혐, 여혐 등의 말을 쓰며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잘못된 생각들로 판단하는 일들이 많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이러한 잘못된 말과 행동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와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하기 쉽다. 어린이들이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이런 잘못된 말과 행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일들이 많아진다. 교실에서 흔히 “남자니까 이래야 해!” “여자니까 저래야 해!”라는 식의 말을 인용해 자기도 모르게 편견을 지니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에 남자와 여자에 대한 잘못된 구분이 담겨 있음을 알려준다. 이런 잘못된 구분을 바로잡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올바르게 알려주고 함께 존중하며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생활 동화책이다.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일상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자주 나타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나도 모르게 쓰는 말과 행동에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잘못된 구분을 찾아보고, 올바른 차이를 인식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 친구들은 ‘남자답게, 여자답게’라는 고정된 말과 생각 때문에 자기다움을 드러내는 것을 더 이상 주춤하지 않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어린이 친구들에게 집단 속에서 멋진 ‘나’를 찾고 드러내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어린이 친구들의 젠더 의식을 높이고 양성평등을 배우는 사회생활 동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린이 친구들은 한층 더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인 집단생활을 하게 된다. 나와 다른 면이 아주 많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 생활을 해나가면서 어린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부딪힘을 겪고 좌충우돌을 하게 된다. 이때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제대로 알고 배워나가야만 한다. 그래야 어린이 친구들이 앞으로 건강한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생활 예절, 사회 규범만 알려 주면 금세 잊어버리기 일쑤다.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시리즈는 ‘사회 규범에 담긴 의미와 만들어진 이유’를 흥미로운 동화로 풀어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규범을 깨닫고 배우게끔 이끈다.
이 책은 교실 속 친구들과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젠더에 대한 의식을 높여준다. 내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는 과정의 아래에는 바로 올바른 사회 규범이 깔려 있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읽고 바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올바른 차이를 알고 존중하는 것이 바탕되어야 친구 관계도 즐겁게 맺어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이야기를 통해 차이가 차별, 혹은 서로를 배척하는 혐오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동화 중간 중간에 다양한 정보와 독후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어린이 친구들이 책을 더욱 깊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중학년 국어와 사회 과목도 미리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3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소문 바이러스》,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시간 부자가 된 키라》 등을 썼어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유아교육을 공부했어요.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2006년부터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밝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어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적금은 뭐고 펀드는 뭐야?》,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를 위한 소셜 미디어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과학, 적정 기술》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말이 남자와 여자를 잘못 구분 지어요!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요? -남자와 여자에 대해 알아보아요
**남자와 여자가 원래 그렇다고요? -차이가 차별로 가면 안 돼요!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바꾸면 보이는 남자와 여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누구나 할 수 없는 일 -직업은 내가 선택해요
**남자와 여자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양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