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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내가 사랑한 과학 이야기 시리즈" (청어람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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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5-21 09:10 조회 14,815회 댓글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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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과학시리즈_표지.JPG
 
교과서에서 뛰쳐나온 진짜 과학 이야기!
 
[내가 사랑한 과학 이야기 시리즈]
 

 
 
<내가 사랑한 화학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화학 지식은 무엇인지, 어떤 제품이 어느 화학의 법칙과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지, 화학이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화학의 법칙이나 원리와 같은 과학적 기초 지식 또한 책 곳곳에 적혀 있어 어떤 사전 지식 없이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다.
 
온통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세계에서, 화학은 그 ‘물질’의 비밀을 밝혀내는 열쇠와도 같습니다. 화학이라는 창문으로 들여다본 이 세계는, 조그마한 입자들이 꼼지락거리며 서로 다가갔다 밀쳐내며 변화하는 일이 천지사방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곳일 겁니다. 이 책을 통해 화학이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둘러보세요.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화학의 원리와 물질의 규칙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백신고 과학교사 김대훈
 
지금껏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과서 속 화학이 지금 우리의 생활과 절대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특히 화학적 이론이나 법칙을 복잡한 식이나 계산보다는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기초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화학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운정고 과학교사 도승회
 
 
<내가 사랑한 생물학 이야기>
 
매일 마주하고 있는 생물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교과서 속 활자로만 배우는 지식이 아닌, 우리 삶과 가깝게 살아 숨 쉬고 있는 일상 속의 생물학을 만나보자. 들여다볼수록 신비롭고 놀라운 생물의 세계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왔고, 또 어떻게 함께 발전해가고 있는지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생물학이 이렇게 재밌는 학문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나’를 포함한 여러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과학자들의 실험실 뒷이야기부터 재미있고 신비로운 생명 현상까지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생물의 기능을 이용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는 대상으로 바라본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여 읽는 내내 가슴이 훈훈해졌습니다.  - 양평고 과학교사 정문희
 
 
<내가 사랑한 수학 이야기>
 
‘수포자(수학 포기 자)’라는 용어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수학이란 과연 어떤 학문일까?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기에도 버거운 낯선 수학 공식들의 등장 때문인지 고등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말 그대로 수포자를 자처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학이 그 옛날에도 범접하기 힘든 ‘두려운’ 학문이었을까? 혹시 과거와 달리 현대 사회는 수학과 일상 사이에 깊은 틈이 벌어져 수학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점차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이 책은 지금껏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 또 현재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학 공식들을 통해 살펴본다. 이를 통해 수학이 현실과 얼마나 밀접한 학문인지, 나아가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수학에 관한 이야기나 지금까지 수학사를 이끈 수학자들의 삶을 다룬 책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 이론과는 상관없는 진부한 이야기만 다루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전공 수학에 관한 설명으로 흥미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적절한 인과관계에 따라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아주 쉽게 전달해주는 보기 드문 책입니다.  - 대화고 수학교사 김홍임 
 

<내가 사랑한 물리학 이야기>
 
‘딱딱하고 어렵다’는 수식어로 대표되는 학문 물리학. 온갖 복잡한 수식과 법칙으로 배웠던 교과서 속 물리학은 으레 우리의 일상과는 머나먼 학문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떠 잠들기 전까지 일상 곳곳에 물리 법칙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물리에 대한 편견이 조금은 사그라지지 않을까?
아침밥을 지어준 전기밥솥에, 몸무게를 잰 체중계에, 등굣길에 이용한 교통카드에, 휴대폰 속 플래시 메모리에, 버스를 멈추는 브레이크에, 붉은빛으로 물드는 석양에, 거실을 밝히는 형광등에, 휴대폰 무선충전기에…… 이렇듯 물리 법칙은 우리의 일상 속 켜켜이 자리 잡고선 알게 모르게 당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일궈주고 있다. 이 책은 평소 한번쯤 이건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으로 다가왔을 법한 일상 속 현상들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명쾌하게 답해준다.
 
물리학은 ‘딱딱하고 어렵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류가 오랜 세월 축적한 과학적 사고력의 결정체인 물리학을 멀리할 수만은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속에서도, 전기밥솥에서 밥이 되어가는 순간에도 물리학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주제별로 물리학을 재구성해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평소에 문득문득 궁금하던 현상들의 해답을 제공합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선생님들이나, 물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친절한 물리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저현고 과학교사 박인규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많은 일들의 과학적 원리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다음 장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책!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에 대해 ‘아하! 그렇구나!’를 외칠 수 있는 책! 호기심을 자극해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 통찰력을 키워줄 책입니다. - 대화고 과학교사 김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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