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이벤트_ <꼬마 여우>(여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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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9-12 09:27 조회 21,033회 댓글 40건본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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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 비밀댓글(이름, 주소 + 우편번호, 전화번호)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0명 추첨, 도서 증정
니콜라 구니 지음|명혜권 옮김|여유당 펴냄|2018.9.10.발행|값 12,000원|ISBN 978-89-92351-70-6 77860|원제 Petit Renard
♠ 나뭇잎과 꽃잎 등 자연물로 만든, 가을을 담은 그림책!
-계절별 식물을 이용해 꼬마 여우의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책 자체가 만들기로 안내하는 훌륭한 워크북입니다.
꼬마 여우가 동굴 밖으로 나와 세상을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간결한 글과 나뭇잎·꽃잎·잔가지 등 자연물을 꼴라주한 그림 속에 아기자기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 꼬마 여우뿐 아니라 새와 소, 고슴도치, 멧돼지 등 모든 등장인물과 배경을 빨강, 노랑, 주홍 등 예쁜 단풍잎과 꽃, 가지 등으로 만들어 마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책 속에 들어온 듯 생생합니다.
♠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의 새로운 발견과 경험!
-간결한 글 속에 세상살이의 이치가 고스란히 들어 있어
세상을 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아주 짧고 단순한 글이지만, 이 이야기에는 세상살이의 이치가 들어 있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모험은 늘 용기를 필요로 하고 때론 뜻밖의 위험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더 잘 알게 되고 주변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특히 아이들은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경험하며 성장합니다. 혼자 여행하며 새로운 풍경, 냄새, 친구 들을 만나며 호기심을 채우고 뜻밖의 장애와 위험을 이겨내고 돌아온 꼬마 여우의 모험담은, 세상을 알아 가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넓은 시야와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1973년 3월에 태어났고, 프랑스 크뢰즈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공공교육에 관한 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를 비롯해 《내 꿈이 최고야》, 《코끼리가 똥을 쌌어요》, 《방귀를 조심해》 들이 나와 있어요.
옮긴이 명혜권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 지금은 ‘명사서책방’이라는 작은 그림책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프랑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고, 꼬마 여우처럼 호기심 많은 아들 소율이와 그림책을 보며 새로운 모험을 꿈꾸는 걸 좋아해요. 그림책 《도서관에 나타난 해적》, 전자책 ‘엘리엇 앤 지나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