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펼치는 기발한 상상;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활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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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1-06 15:20 조회 8,495회 댓글 0건본문
터키 베스트셀러 1위 동화책!
사고뭉치 슈퍼 점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
스웩 넘치는 슈퍼 점원과 함께하는 꿈을 펼치는 연습!
이해 불가 사고뭉치에서 빛나는 꿈을 이룬 쉐르민이 어린이 친구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페이지마다 내 생각과 감정을 가득 채우다 보면 꿈을 이루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
글 쉐르민 야샤르│그림 메르트 투겐│옮김 베튤 튼클르츠│판형 135×215(mm)│인쇄 4도
장정 무선│페이지 160쪽│정가 10,800원│발행일 2018년 11월 7일
분야 어린이> 어린이 동화, 5~6학년│ISBN 978-89-6247-986-7(73830)
꿈을 펼치는 기발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꽉 찬 아이디어 노트!
읽고 끄적이다 보면 내 꿈을 이루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
터키 베스트셀러 1위 동화책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활용편!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카야 슈퍼마켓의 유일한 점원 쉐르민은 날마다 놀라운 사업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아 오르는 아주 특별한 아이였다. 예를 들면, 밀봉된 초콜릿 크림 병을 따서 병뚜껑 안쪽에 좋은 메시지를 새겨 넣기(고객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이었음!), 따분하기 짝이 없는 엽서 대신 손수 그림을 그린 엽서 팔기(배를 그려 넣은 엽서는 정말 짱이었음!), 가게 앞에 서 있는 나무에 리본을 매달아 소원 나무로 변신시키고 소원을 빌 때 필요한 리본 팔기(굉장히 새로운 사업을 개척했다고 생각함), 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의 약을 가져다가 병원에 가기 힘들거나 귀찮아하는 동네 할머니들에게 수수료를 붙여 팔기(나름대로 할머니들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했고 효과도 좋았음) 등등. 문제는 쉐르민의 아이디어 모두 “도대체 너는 누굴 닮아 이 모양이냐?”라는 할아버지의 한마디로 처참하게 끝나 버렸다는 것! 어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사고뭉치였던 쉐르민은 절대 주눅 들지 않고 기발하고 엉뚱한 일을 계속 벌이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갔고, 아이들이 열광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쓰는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가 된다.
이 책은 쉐르민이 할아버지의 슈퍼마켓에서 어른들의 세계와 인생을 배우고 빛나는 꿈을 꾸었던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의 활용편이면서, 슈퍼마켓 주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쉐르민의 생생한 경험담이다. 쉐르민의 기발하고 엉뚱한 행동이 주는 웃음 폭탄은 덤이다!
쉐르민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활동 54가지가 들어 있다. 쉐르민이 그랬던 것처럼,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채워 넣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또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좀 더 선명하게 알게 된다. 어른이 되는 과정 속에서 꿈이 흔들릴 때마다 이 책을 펼쳐 본다면,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지금 이 책을 펼쳐 봐!
네가 얼마나 멋진 꿈을 꾸고 있는지 알려 줄게!
소중한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격려하는 책
쉐르민은 어른들 말을 잘 듣는 얌전한 아이는 절대 아니었다. 오히려 말도 안 되는 말썽을 피워서 어른들에게 “넌 도대체 뭐가 되려고 이러니?”라는 걱정을 듣는 아이였다. 하지만 어른들의 걱정과는 달리 쉐르민은 슈퍼마켓 주인이라는 꿈을 꾸고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할아버지의 슈퍼마켓에서 밑바닥부터 일했다.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할아버지의 슈퍼마켓에서 온갖 사람들을 만나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으며 어른들의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날마다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를 시험에 보며 자신에게 꼭 맞는 진짜 꿈을 발견한다. 바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동화 작가! 날마다 흥미진진한 일을 벌이고 지루한 것은 딱 질색인 쉐르민에게 정말 잘 맞는 꿈을 찾은 것이다.
쉐르민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말한다. 절대 어른들 말에 주눅 들거나 휘둘리지 말고 마음껏 네 꿈을 펼쳐 보라고. 그래야 정말 네가 하고 싶은 게 무언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언지 알게 된다고. 지금이 바로 네 꿈을 펼칠 때라고!
쉐르민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한 질문을 제시한다. 그 질문에 답을 적다 보면, 내가 갖고 있는 반짝이는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쉐르민이 “나는 재미있고 똑똑하고 흥 넘치는 슈퍼 점원이야!”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는 재미있고 똑똑하고 흥 넘치는 누구누구야!”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한다.
글 쉐르민 야샤르
1982년 터키에서 태어났다. 어른들을 미치게 하는 이상한 일 꾸미기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 꿈은슈퍼마켓 주인!》 《내 꿈을 펼치는 기발한 상상 :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활용편》 《나는 이제 엄마》 《배우인 엄마》 《상상만 하는 아이》 《공연 일정》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림 메르트 투겐
1992년 터키에서 태어나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과 잡지에 그림 을 그리고 있다. 모모라는 뚱뚱한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여가 시간에 벽을 페인트칠하고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고 모모의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다.
옮김 베튤 튼클르츠
1989년 터키에서 태어났다. 터키 에르지에스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공부한 뒤,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 고 서울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지금은 한국에 살며, 한국어와 터키어를 통역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과 터키가 활발하게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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