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신간] 그림 백과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바다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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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1-30 15:54 조회 9,013회 댓글 0건본문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바다 동물
글 톰 잭슨 그림 발 발레르추크 옮김 김아림
판형 272×370mm (양장) | 88쪽 | 값 16,000원
발행일 2018년 11월 20일 |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ISBN 978-89-302-6923-0 74490
978-89-302-6922-3 (세트)
분류 과학 / 생물 / 교양
교과연계 초등학교 과학
키워드 #바다동물 #빅북 #그림백과 #동물백과 #바다생물
▶ 책 소개
하늘처럼 넓고 푸른 바닷속 세상
세계 지도를 크게 펼쳐 보면, 파란색으로 칠해진 바다가 초록색이나 황토색으로 칠해진 육지보다 훨씬 넓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또 바다 밑은 육지처럼 산과 계곡 등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졌어요.
육지와는
달리 사람들로부터 개발되지 않은 이 깊고 넓은 바닷속에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에 사는 바다 생물들
바다 동물들 중에는 유난히 ‘대왕’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사람의 크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기 때문인데, 책에서 사람의 크기와 비교한 그림을 보면 아마 깜짝 놀랄 거예요.
그만큼 미지의 바다에는
놀라운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빛이 없고 압력이 높고 기온이 낮은 아주 깊은 바닷속에도
생물들이 살아간답니다.
물론 아직 찾아내지 못한 바다 동물들도 많다고 합니다.
과연 책에는 어떤 신기한 동물들이 나와 있을까요?
이 책은 해파리나 불가사리처럼 가까운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생물과 돌고래나 해달처럼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산갈치나 대왕오징어처럼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어까지
다양한 바다 동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책에 소개되는 여러 고래들만 보아도 각자의 먹이나 크기가 얼마나
다 다른지 몰라요.
이렇게 각기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는 물론, 바다라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독특한 특징들을 새롭게 알게 될 것입니다.
자,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신비한 바닷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 작가 소개
글 톰 잭슨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동물원에서 일했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정글을 연구하고 야생 동물을 구조하는 등 환경 운동가로 활동했으며, 20년 넘게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연사와 과학 기술 분야의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진짜 진짜 재미있는 동물 그림책> <냉장고의 탄생> <세상을 이루는 모든 원소 118>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발 발레르추크
폴란드, 미국, 독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가진 화가로, 지금은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입니다. 예술 학교를 여러 군데 다녔지만, 독학하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 등 여러 예술 작품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에 열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아주 아름다운 동물 책> <아주 아름다운 신비한 동물 책> 등이 있습니다.
옮김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대학원에서는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을 좀 더 넓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일에 관심이 있어 출판사에서 과학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래: 고래와 돌고래에 관한 모든 것>, <가장 완벽한 지구책>, <공룡 기네스북> 등이 있습니다.
▶ 본문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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