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와 함께 나만의 환상적인 테마파크를 짓다!

테마파크는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세계다. 신나게 날아다니는 놀이 기구들, 

여기저기서 들리는 즐거운 비명, 달콤한 추로스와 솜사탕……. 

비록 겁이 많아 놀이 기구를 못 타는 어린이일지라도, 테마파크는 그 자체로 매력적인 공간이다

만약 이 테마파크를 내 손으로 직접 짓고 꾸밀 수 있다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으악~! 아찔하게 곡예를 하는 롤러코스터, 조금만 더~! 손이 하늘에 닿을 때까지 하루 종일 뛰고 싶은 바운시 캐슬, 

풍덩~! 시원하게 물속으로 빠지는 워터 슬라이드, 엄마야~! 온몸에 소름이 돋는 귀신의 집까지! 

여러 가지 블록과 재료들을 가지고 단계별 가이드를 천천히 한 단계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재미있는 놀이 기구들로 가득 찬 테마파크가 완성된다.

특히 이번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에서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개념과 원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든다. 

속도와 가속도의 원리를 이용해 작동하는 롤러코스터, 중력의 원리를 이용해 미끄러지는 워터 슬라이드,

물질의 특성을 이용해 통통 튀어 오르는 바운시 캐슬, 원의 요소(원주, 지름, 반지름 등)와 축으로 중심을 세우는 대관람차, 

그리고 마지막에는 동물의 식성과 생태를 배우며 여러 동물들이 사는 동물원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방수, 비율, 축척, 피스톤, 실린더 등 다양한 STEM 개념들이 건축물마다 적용되어 있다.

과학 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이 된 시대에 STEM 교육은 갈수록 더 중요해질 것이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수십 억 달러를 인수한 이유는 분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마인크래프트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이유에 대해 답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STEM에 호기심을 유지하도록 함에 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최고의 해답은 마인크래프트다.”

자, 이제부터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설계부터 시공까지, 과학∙기술∙공학∙수학의 원리를 하나하나 익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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