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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해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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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2-14 14:17 조회 17,011회 댓글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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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 _ 중1 첫째 권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해냄에듀 펴냄|2019년 1월 2일 발행|값 11,500원
분야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대상 : 초등 6∼중1|ISBN 978-89-6446-161-7


“전국국어교사모임”이 기획한 2019 중학교 교과서 소설 읽기 프로젝트
- 9종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소설부터 북한 교과서 소설까지 망라하였다


출간 의의

중학생이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소설부터 북한 교과서 소설까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분석하여 엮었다!
- <국어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 시리즈 출간!



[시리즈 소개]

시리즈 전체 구성
이 시리즈는 중1~중3에 걸쳐 각 학년별 2권씩 총 6권으로 기획되었다. 이중 중1-첫째 권이 이번에 발간되었으며, 금년 1월 말에는 중1-둘째 권이, 2월 말에는 중2 두 권이 발간된다. 중3 두 권은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개발이 완료되는 금년 말에 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 6권은 각 권마다 중학교 9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이 6~7편, 국어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중학생들이 읽어야 할 소설이 2편, 북한 중학교(초급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 1편이 실린다.

중 1 첫째 권 구성
이번에 발간된 중1 첫째 권은 중학교 1학년 9종 교과서에 실린 작품 중에서 소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키울 수 있고, 내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실었다. 이외에 교과서 수록 소설은 아니지만 꼭 읽을 만한 작품으로 스스로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의 소설, 청소년의 유쾌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소설을 소개하였다. 북한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리성칠 작가의 「마부와 길손들」이라는 이야기를 실었다. 이 작품은 마부와 길손들이 힘을 합쳐 사나운 곰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집단의 힘을 중요시하는 북한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기획 배경 및 의도]

소설 읽기, 왜 중요한가?
많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국어를 어려워한다. 국어 과목의 경우 출제 범위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을 뿐더러 단기간에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인 독해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부터 읽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 소설을 읽는 것은 이러한 읽기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소설 읽기를 통해 읽기 자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독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생이 9종 교과서 소설을 왜 읽어야 하는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현재 중학생들이 배우는 국어 교과서는 모두 9종이다. 9종 교과서에 실린 소설은 교육과정에 따라 문학성과 작품성, 학생들의 읽기 발달 능력 등을 따져 엄선한 것이다. 따라서 교과서의 여러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국어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9종 국어교과서 소설과 북한 교과서 소설을 분석하여 엮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학생들에게 교과서 소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흥미로운 읽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와 함께 이 시리즈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지 않았지만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을 소개하여 보다 폭넓은 소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 학생들의 독서 양상을 균형 잡게 하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으로 이끌 수 있다.
더불어 이 시리즈는 북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소설과 활동을 최초로 소개하여 미래의 통일 세대가 될 청소년들이 북한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국어교사모임은 1988년 ‘국어교육을 위한 교사모임’으로 시작하여 국어 교육의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국어 교사들의 연구·실천 모임이다. ‘국어교육,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화두로 국어교육의 중심에 삶이 있고 세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국에 걸쳐 지역별 모임과 여러 소모임이 있으며, 이들 모임들은 한결같이 ‘삶을 나누고, 수업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추천사

중학교는 학교마다 국어 교과서가 다릅니다. 물론 각각의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도 모두 다르지요. 중학생이 되면 자신이 배우는 교과서의 소설은 물론 다른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도 읽어야 합니다. 나아가 북한 중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실린 소설까지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해냄에듀가 손잡고 펴낸 『중학교 소설 읽기』에는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좋은 소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9종의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실려 있지 않은 소설과 북한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까지 관심을 가졌다는 것에서 집필진의 연구와 고민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박상률(청소년 문학가)


차례

중1_첫째 권

<교과서>
이오덕, 꿩
오영수, 고무신
김옥, 야, 춘기야
전성태, 소를 줍다
박완서, 자전거 도둑
생텍쥐페리/황현산 옮김, 어린 왕자

<교과서 밖 소설>
노경실, 철수는 철수다
김종광, 헤어지자 우리

<북한 교과서 소설>
리성칠, 마부와 길손들


책 속으로

우리말을 다 아는데 국어를 왜 배우느냐고 질문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울까요? 왜 소설을 읽을까요? 우리는 문학을 배워 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설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을 통해 인간이 겪는 다채로운 갈등과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설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기만 해도 저절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작가의 치밀한 계산 아래 등장하는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지혜로움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사문이나 실용적인 글에서는 만날 수 없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표현을 통해 읽는 이의 감성도 풍요로워지는 것은 덤입니다. 청소년기에 좋은 소설을 읽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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