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 <마법의 스톤 애뮬릿 6 - 지하 도시 루시엔 대탈출>(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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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0 09:17 조회 13,694회 댓글 2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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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6. 지하 도시 루시엔 대탈출
분야 ❶ 어린이>만화>그래픽노블 ❷ 어린이>동화·명작>외국창작 ❸ 국내도서>어린이>만화 일반
키워드_애뮬릿, AMULET, 스톤키퍼, STONEKEEPER, 마법, 판타지, 모험, 엘프, 괴물, 가상, 세계, 우정
전 세계 15개국에서 발간된 그래픽노블 베스트셀러!
마법의 세계 알레디아를 다스릴 힘이 깃든 영험한 ‘스톤’.
스톤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애뮬릿을 물려받은 새로운 스톤키퍼가 탄생한다.
절체절명의 위험에 처한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의 스톤을 물려받은 스톤키퍼 에밀리와
에밀리의 남동생이자 스톤키퍼 가문의 혈통인 네이빈이 엘프 군대와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적 모험과 감동이 펼쳐진다!
★ USA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 ★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 선정 ★
★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 최종 후보 ★ ★ 윌 아이스너 도서상 후보 ★
★ 로드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 ★ ★ 굿리즈 아동 우수 그래픽노블 선정 ★
★ 도서관저널 책 안 읽는 독자를 위한 그래픽노블 선정 ★
★ 세계 유수의 도서상을 휩쓴 최고의 판타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영어덜트 그래픽노블의 수작!
<마법의 스톤 애뮬릿>은 USA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만큼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다.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 최종 후보작에도 올라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영어덜트 그래픽노블의 수작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 스콜라스틱 출판사에서 8권까지 출간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화가 확정되어《트와일라잇 시리즈》제작사로 널리 알려진 폭스사의 템플 힐 엔터테인먼트에서 작업 중이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는 사파리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첫 그래픽노블이다. 그래픽노블이란 그림(graphic)과 소설
(novel)의 합성어로,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며, 문학 형식의 문장과 예술적 성향이 표현된 작가주의 만화라 할 수 있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은 영화학을 전공한 작가 카즈 키부이시가 내놓은 애니메이션 같으면서도 영화를 연상시키는 웅대하고도 영상미 넘치는 작품이다. 한 권 한 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도 된다. 담고 있는 내용과 소재 등이 어렵지 않은 데다 흥미로워서 그래픽노블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만화가 생소한 어른들까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빠른 사건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와 함께 볼트 시티 프로덕션(BOLT CITY PRODUCTIONS)이 디자인과 편집을 담당함으로써, 움직임이 없는 그래픽이지만 보다 치밀하고 정교한 배경과 다채로운 판타지 세계를 담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픽노블이 여느 만화들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는 것처럼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에서는 평범한 10대 소녀 에밀리가 마법의 알레디아 세계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펼치는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와 모험을 통해 생명과 삶, 공동체에 관한 철학적인 교훈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시리즈가 후반으로 이어지면서 미스터리한 캐릭터들의 실체와 그에 따른 주요 인물들의 역할 그리고 모든 일의 전말이 점점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사건의 내막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흥미와 긴장감이 한층 고조된다. 무엇보다 DC와 마블 등 많은 SF 판타지 액션물에 등장하는 속도감 넘치는 전쟁 장면과 의식 너머의 몽환적인 장면이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구현되어 방대하고도 거대한 서사를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뒷받침하고 있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AMULET)을 물려받은 스톤키퍼(STONEKEEPER) 에밀리는 우주 너머의 알레디아 세계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참혹한 전쟁을 막고, 이 모든 전쟁을 계획하고 조종하는 힘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 맥스가 공허 속 엘프 왕국에서 치를 최후의 결전,
그리고 지하 도시 루시엔에서 벌어지는 탈출 대작전!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의 6번째 권 《지하 도시 루시엔 대탈출》은 맥스와 엘프 군대가 루시엔을 파괴하자 이에 맞서 루시엔 시내로 진입하는 네이빈과 요원들의 상황, 에밀리를 비롯한 스톤키퍼들과 함께 엘프 왕국으로 간 맥스의 최후 그리고 루시엔의 지하 도시를 이끌고 있는 리바와의 합동 탈출 작전 등으로 나뉘어 치밀하면서도 다소 복잡하게 펼쳐진다.
맥스가 엘프 왕의 명령을 받고 루시엔을 초토화시키자, 네이빈을 비롯한 시엘리스 조종사들이 상황을 살피기 위해 콜로서스 로봇을 타고 루시엔 시내에 진입한다. 하지만 맥스의 방해로 네이빈 일행은 파견 임무를 수행하기는커녕 루시엔의 어느 낯선 지역에 불시착하고 만다. 그때 다행히 엘프 종족이자 루시엔의 시장인 리바의 도움으로 루시엔의 지하 도시에 무사히 입성하게 된다.
한편 시엘리스 군대가 맥스와 엘프 군대의 맹공격으로 열세에 몰리는 상황에서 세 명의 스톤키퍼들 - 에밀리와 비고, 트렐리스가 맥스의 함선으로 끌려가다시피 가게 된다. 하지만 맥스가 자신을 도와 달라는 뜻밖의 부탁을 하자 스톤키퍼들은 믿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맥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가상 공간인 ‘공허’ 속 엘프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시각, 네이빈 일행은 오래전부터 루시엔에 들끓고 있는 어둠의 그림자를 피해 루시엔의 지하 도시에서 살고 있는 수천 명의 시민들을 이끌고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 예술적 영감과 상상, 독창성이 돋보이는 판타지 세계가
현장 조사와 치밀한 연구로 실제처럼 구현된 그래픽노블!
카즈 키부이시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미국에 정착했다. 어릴 때부터 미국와 일본의 여러 SF액션 영화와TV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고, 영화를 전공하면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 열광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은 기존 문학에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연결시킨 탁월한 독창성과 예술적 상상력이 돋보인다. 작가는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출간되는 미국판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하면서 이를 증명해 냈다.
지금은 자신의 스튜디오인 볼트 시티 프로덕션(BOLT CITY PRODUCTIONS)에서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마법의 스톤 애뮬릿> 9권을 위해 수많은 현장 조사와 치밀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네이빈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로봇에 관한 연구에 이어서 후속 권에 등장하는 산악 자전거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즈 키부이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상상하고 꿈꿨던 판타지 세계가 실제처럼 구현된 <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를 통해 문학의 감동과 그래픽 아트의 높은 예술성을 공유하고자 하고, 이를 통해 이 시리즈가 전하는 보편적인 철학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
글, 그림 카즈 키부이시
일본계 미국인으로, 그래픽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대표작 <애뮬릿>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1권 《스톤키퍼》는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ALA Best Book for Young Adults)로 선정되었고,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Children’s Choice Book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소년과 개의 모험에 관한 인기 웹툰을 엮은 《코퍼(Copper)》가 있다. 또한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출간되는 미국판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홈페이지 : www.boltcity.com
옮김 박중서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근무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래픽노블 번역서로는 <배트맨> 시리즈인 《허쉬》, 《킬링 조크》, 《아캄 어사일럼》, 《롱 할로윈》, 《다크 빅토리》, 《헌티드 나이트》 그리고 《지미 코리건》, 《고스트 월드》, 《아이스 헤이번》, 《아스테리오스 폴립》, 《에식스 카운티》, 《하비비》, 《만화가의 여행》, 《예술 애호가들》, 《안녕, 청키 라이스》, 《수중 용접공》, 《블랙홀》, 《수상한 레스토랑 세컨즈》, 《만화로 보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