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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글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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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1-26 17:46 조회 10,493회 댓글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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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할머니가 들려주는 교과서 밖 생생한 정치 이야기 -




“정치는 어른만의 것이 아니야.
우리 모두의 일이란다.”

 


미리암 르보 달론 지음 | 이정은 옮김 | 135쪽 | 11,000원 | 2019년 9월 30일 출간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무선 | 128×288㎜ | ISBN 979-11-86650-81-3 (43340)




■ 책 소개


“왜 우리가 골치 아픈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할머니와 열네 살 손녀가 나눈
정치에 대한 짧고 깊은 대화!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르보 달론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치란 무엇인지, 청소년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 책입니다. 열네 살 사라는 미리암 할머니에게“왜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라고 질문합니다. 정치란 대체 무엇이고, 왜 청소년인 우리가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우리가 정치를 공부하고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면 정치인은 왜 있는 걸까요? 정치인이 아닌 사람들, 그리고 아직 투표도 할 수 없는 우리 청소년들은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미리암 할머니는 정치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이나 투표로 반장을 뽑는 일, 친구를 사귀는 일이나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하는 일까지도 모두 정치 활동이라는 거예요. 학교에서,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경험하는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는 정치의 기초를 배우는 거지요.
미리암 할머니는 폭넓은 역사, 정치, 철학 지식을 바탕으로 멀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옛날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 줍니다. 정치가 어렵고 복잡한 것,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정치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열네 살 사라와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할머니가 정치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보면 정치란 무엇이고 왜 우리가 정치를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 출판사 책 소개 


“정치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거란다.”
청소년이 정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책


정치라고 하면 떠오르는 어떤 생각이 있을 거예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떠올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어디엔가 모여서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떠올리거나 투표를 떠올릴 수도 있을 거예요. 정치는 마치 예전부터 우리 삶에 당연히 있어 왔던 현상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정치라는 말이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발명’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정치(politics)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polis)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어요. 도시국가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의미했었지요. 그러니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라는 말에는 결국 ‘공동의 일’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거랍니다. 우리는 외딴 섬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학교에서 가족이나 친구들,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요. 그래서 정치란 어른뿐만 아니라 우리 청소년까지 모두가 당연히 알아야 하고 참여해야 하는 일이에요.



“민주주의, 체제, 권력, 정당… 이게 다 무슨 뜻인가요?”
교과서에 속 주요 정치 개념을 쉽게 풀어 주는 책


열네 살 사라는 할머니에게 ‘권력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는 왜 지도자가 필요한지’, ‘왜 모든 사회는 똑같은 정치 체제를 지니지 않는지’, ‘사람들은 왜 정치에 부정적인지’ 등에 대해 질문해요. 미리암 할머니는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 생겨난 정치가 긴 시간을 거치며 어떻게 변해 왔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과학 혁명, 계몽주의 철학, 프랑스 혁명처럼 정치에 큰 영향을 준 철학이나 역사적 사건들도 만나볼 수 있지요. 사라와 미리암 할머니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삼권 분립’이나 ‘대의 민주주의’ 같은 말들이 왜 등장했는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미리암 르보 달론Myriam Revault d’Allonnes
한나 아렌트와 비견될 만큼 유명한 여성 정치철학자입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 고등연구원(EPHE) 명예 교수로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맡아 어린이를 위한 철학서 시리즈 <Chouette! Penser!(생각하기! 멋진걸!)>를 출간했습니다. 도덕철학과 정치철학 분야를 연구하며, 이를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성인서로 『끝없는 위기』 『우리는 왜 민주주의를 좋아하지 않을까』 『연약한 인류』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일』을, 어린이를 위해 『왜 전쟁을 할까』 『이야기를 하기, 역사를 이야기하기』 등을 집필했습니다.


옮긴이 이정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낭트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책을 한국어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커플의 종말』 『떼쓰고 화내고 불안한 아이, 프랑스 부모는 어떻게 할까?』 『각방 예찬』 『사람이 고프다』 『만화로 보는 성sex의 역사』 『소스!』 『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르센 뤼팽 전집』이 있습니다.



■ 목차


│들어가는 말│ 정치는 어른만의 것이 아니야 청소년의 생활 자체가 정치란다


제1장 정치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정치를 발명했다고요?
정치는 시민의 것이라고요?
대장이 필요하단 말이죠?
권력은 관계라고요?


제2장 청소년도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경제랑 정치가 무슨 상관이에요?
잘 살기 위해 정치를 한다고요?
정치는 좋은 삶의 일부인 거지요?
권리도 타고나나요?


제3장 정치의 모양은 참 다양하네요!
체제가 대체 뭐예요?
선거는 어떻게 치러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하는 일은요?
권력이 권력을 막는다고요?
정당은 무슨 일을 해요?


제4장 정치 활동이 직업이 될 수도 있다고요?
정치 전문가가 생겨났다고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방법은요?
지도자를 선택하는 기준은요?
기권하는 것도 정치 참여라고요?
새로운 참여 방식이 필요해요!


제5장 민주주의가 해답인가요?
민주주의는 왜 비판받나요?
민주 독재는 위험해요!
세계화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요?
할머니, 그래도 민주주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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