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_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지노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0-29 15:29 조회 10,638회 댓글 70건본문
[신청]
- 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출판사 책소개' 코너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비밀댓글(이름, 주소/우편번호, 전화번호)을 달아 주세요.
- 비밀댓글(이름, 주소 + 우편번호, 전화번호)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0명 추첨, 도서 증정
사진으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지를 배우는 책!”
멋지고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사진을 잘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20여 년을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홍상표 저자는 사진을 잘 찍는 단편적인 기술보다 사진을 사랑하고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에 사진의 의미와 역사부터 촬영과 감상하는 방법까지 조곤조곤 설명하며 사진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를 펴내었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진에 대해 더한층 폭넓게 이해하게 되고, ‘나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렘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찍기!”
사진의 탄생, 역사와 의미부터 사진 촬영의 단순 기교를 넘어
사진으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지를 배울 수 있는 책!
요즘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수없이 많은 사진을 접하게 된다. 그만큼 사진은 우리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그 무엇이 되었다. 그렇게 매일매일 사진을 찍고 즐기고 소비하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좋은 사진 한 장을 남기기는 쉽지 않다. 멋지고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사진을 잘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20여 년을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의 저자 홍상표는 사진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사진을 잘 찍는 단편적인 기술보다 사진을 사랑하고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마음을 다해 대상을 사랑하고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을 사진을 통해 느끼고 키우길 바란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진의 의미와 역사부터 촬영과 감상하는 방법까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친근하게 설명한다. 사진의 세계를 한 걸음 더 깊이 알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유명한 사진작가들도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인생샷을 만들지는 못해요. 하지만 한 가지 대상을 두고 꾸준히 생각하고 바라보고 또 오랫동안 사진을 찍다 보면 꽤 멋진 사진들이 만들어지겠죠? 네, 맞아요. 누구라도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진을 조금 더 이해하고 활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멋진 사진을 찍고 그것을 통해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할 줄 알게 되면 무척 기쁘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좋은 사진을 찍어 사람들과 멋지게 소통한다면 선배 사진가로서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사진작가 홍상표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사진 공부!
나와 너, 우리, 세상을 바라보는 진솔한 사진 이야기
총 4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에서는 크게 사진의 일반 개념과 역사,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사진적 시각, 사진과 카메라의 기술적 부분, 사진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사진이란 무엇인지, 사진이 어떻게 생겨났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사진이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지, 좋은 사진이란 무엇이고 사진의 주제는 어떻게 정하는지, 사진 장비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한 찍은 사진을 고르고 정리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사진일기 쓰기,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실제적인 부분에서도 길잡이를 제공한다. 나아가 디지털 사진이 대세인 요즘 현실과 앞으로의 사진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찍은 80여 장의 사진을 예로 들어가며 사진 관련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점이 돋보인다.
글의 서술은 전문사진작가인 삼촌과 사진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는 조카가 농담 따먹기를 하듯 유쾌하고 흥미롭게 대화를 발전시켜가는 형식으로 풀었다. 일명 ‘사진 읽어주는 멋진 삼촌’과 ‘솔직담백 시크한 조카’의 티격태격 재미있는 대화는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사진 공부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술술 읽혀서 지루할 틈이 없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진에 대해 더한층 폭넓게 이해하게 되고, ‘나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렘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진이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의미를 담는 과정이라는 것을, 무엇보다 진솔한 사진 한 장의 힘을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다.
◆ 차례
책을 펴내며
1장. 사진이 뭐야?
카메라 옵스쿠라
사진의 역사
예술표현 방식으로서의 사진
백 마디 말? 한 장의 사진!
사진은 말이다
2장. 좋은 사진이란 뭘까?
좋은 사진이란 뭘까?
주제 찾기
‘뭘 찍지?’ 일상사진
흉내 내기
생각을 사진 찍다―마음의 눈으로 세상 보기
발상의 전환―낯설게 하기
사진적 시각 기르기
결정적 순간?
빛? 빛!
노출, 사진의 밝기
초점, 어디에 맞춰야 할까?
프레이밍―화면 채우기? 화면 비우기!
3장. 사진이랑 놀기
좋아요! 폰카, 폰카앱
카메라랑 친해지기
외눈박이 괴물―렌즈
조리개 이야기
찰나의 예술―셔터속도
감도 이야기―ISO
화이트밸런스와 색
4장. 사진으로 말하기―나도 사진작가
사진 고르기와 정리하기
셀피로 남기는 나만의 작은 역사
사진 일기 쓰기
나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꼬마전시회
초상권? 저작권?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참고문헌
◆ 추천의 글
“이제 사진은 필수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훌륭한 교재가 없었다. 홍상표 작가의 책은 다르다.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근차근 친절하게 카메라와 사진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진을 잘 찍는 법부터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까지 제대로 배우고 싶은 어린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이상엽, 작가/사진가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전 세계에 공유되는 세상이다.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는 무덤덤한 사진의 범람 속에서 최소한, 나를 디자인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의 피사체가 온전한 ‘내 것’으로 승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기미노(Gimino), 그래픽 디자이너/아티스트
“사진 찍기의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사진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사진으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글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사진 읽어주는 멋진 삼촌’과 ‘솔직담백 시크한 조카’의 티격태격 재미있는 대화는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사진 공부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술술 읽혀서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이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의미를 담는 과정이라는 것을, 무엇보다 진솔한 사진 한 장의 힘을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다.” - 이규철, 다큐멘터리 사진가
◆ 본문 중에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사진. 매일매일 찍고 즐기고 소비하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좋은 사진 한 장 남기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마음을 다해 대상을 사랑하고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을 사진을 통해 느끼고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진을 조금 더 이해하고 활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멋진 사진을 찍고 그것을 통해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할 줄 알게 되면 무척 기쁘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좋은 사진을 찍어 사람들과 멋지게 소통한다면 선배 사진가로서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 저자 소개
홍상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수료.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사라져가는 생활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아카이빙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향토문화전자대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눈에 남는 사진보다 마음에 기억되는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