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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늘푸른나무가 준 선물>_ 개똥이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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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2-31 09:19 조회 2,230회 댓글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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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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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http://slj.co.kr/bbs/board.php?bo_table=ad&wr_id=35574
비밀댓글(순서 : 이름 > 전화번호 우편번호 > 주소)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5명 추첨, 도서 증정               

★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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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가 준 선물⟫은 유아 놀이 그림책 시리즈 <놀이가 좋아> 여섯 번째 책입니다.  
한겨울 펑펑 내린 눈이 마을을 온통 하얗게 뒤덮어도 끄떡없이 푸르름을 뽐내며 서 있는 나무가 있어요. 
소나무, 향나무, 주목 같은 늘푸른나무들이에요. 동글동글 솔방울을 주워 신나게 뛰어놀고, 
푸른빛을 뽐내는 이파리와 야무지게 매달려 있는 빨간 열매로 놀잇감을 만들며 놀다 보면 
매서운 겨울 추위도 잊어버리게 될 거예요.   



❙ 흰 눈이 쌓여도 변함없이 푸르름을 뽐내는 늘푸른나무    
⟪늘푸른나무가 준 선물⟫은 눈이 펑펑 내린 어느 겨울날, 밖에 나가 놀고 싶은 남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따뜻한 방구석에 누워 있으려는 아빠를 설득해서 눈 덮인 뒷산으로 나간 소리네 남매는 무얼 하며 놀았을까요? 눈 덮인 겨울 숲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푸르름을 뽐내는 늘푸른나무가 소리네 식구들을 반깁니다. 소리네 식구들은 동글동글 솔방울을 주워 축구도 하고, 빨간 주목 열매로 씨 멀리 뱉기도 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는 늘푸른나무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춥기만 한 겨울 숲을 단숨에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어 줍니다. 

❙ 스스로 만든 자연물 놀잇감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푸르름을 뽐내는 늘푸른나무를 가지고 놀잇감을 만들어 놀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놀잇감이 흔한 시대이지만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 스스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놀잇감은 다른 놀잇감보다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늘푸른나무가 준 선물⟫에는 겨울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솔방울이며 소나무 이파리, 빨간 나무 열매들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놀잇감들을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담았습니다. 추운 겨울날 겨울 숲에서 얻은 자연물로 만든 놀잇감을 가지고 놀다 보면 어느새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 아이들을 놀이의 세계로 이끄는 놀이 그림책 시리즈 <놀이가 좋아>
<놀이가 좋아>는 3세~5세 유아들이 성장 발달 단계에서 꼭 경험해야 할 놀이들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유아들의 호기심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하는 놀이들을 뽑아 이야기 속에 녹여 냈습니다. 2019년 개정 시행하고 있는 ‘누리 과정’의 주요 방침인 ‘유아 중심과 ’놀이 중심‘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이해하는 현장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운율이 살아 있는 입말로 쓰인 글은 이제 막 글을 깨우치기 시작한 아이들이 스스로 글을 읽어 나가는 데 좋은 동기 부여가 되며, 글이 꼭 없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짜인 그림 장면들은 아이들 스스로 놀이 방법을 터득해 놀이를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놀이가 좋아>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노는 힘을 길러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친구로 자리할 것입니다.


::: 개똥이 글 
개똥이는 보리출판사가 만든 그림책 브랜드입니다. 개똥이는 아이들에게 귀한 양식이 될 그림책을 정성껏 펴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생명을 존중하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이웃과 더불어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살 길을 일러 주는 단단하고 알찬 그림책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이장미 그림 
동양화를 전공해서인지 선의 맛을 살리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 합니다. 개인전을 다섯 번 열었고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흔한 날》《순간 울컥》《달에 간 나팔꽃》, 그린 책으로《조선왕실의 보물 의궤》《어서 와, 여기는 꾸룩새 연구소야》《말하는 옷》《산양들아, 잘 잤니?》 《딸에게 주는 레시피》 《살아갑니다》 들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gong40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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