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장바구니0

[증정]《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지상의책) , 15명 추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3-16 10:29 조회 2,145회 댓글 28건

본문

학교도서관저널 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신청] 
- 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출판사 책소개' 코너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비밀댓글(이름>전화번호>우편번호>주소) 달아주세요.
▶ 2022년 3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https://slj.co.kr/bbs/board.php?bo_table=ad&wr_id=36790
비밀댓글(순서 : 이름 > 전화번호 우편번호 > 주소)로 신청한 회원 가운데 15명 추첨, 도서 증정                                    

★ 선택과 집중!! 받고 싶은 책을 받는 비결?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하는 것입니다! 
예전 회차 당첨자를 빼고 또 빼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번 신청하면 당첨 횟수는 늘어날지 몰라도,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기회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진짜 받고 싶은 책을 받을 확률, 진짜 받고 싶은 책만 신청해야 올라갑니다!




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



불가능한 꿈을 실현한 29명의 여성 수학자 이야기


전혜진 지음다드래기 그림이기정 감수












148*210│380값 16,500│2021.11.08. 출간








분야청소년>청소년 수학·과학│ISBN: 979-11-91842-06-7 (43410)



지난날 그들의 수학에 대한 사랑은






오늘날 우리가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가 된다



 








고대 그리스부터 21세기 한국까지









수학사 속 여성 수학자 계보 찾기 프로젝트!

  

  

 

   역사 속에 자신만의 무늬를 새긴 여성 수학자들을 만나다



이 책은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차별과 편견에 맞서 수학의 역사에 자신만의 성취를 남긴 여성 수학자 29명의 이야기를 모았다고대 그리스의 여성 수학자 테아노와 히파티아부터 마리 소피 제르맹에이다 러브레이스캐런 울런벡 등 수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운 이들뿐만 아니라 영수합 서씨홍임식 등 지금껏 비교적 조명받지 못했던 한국 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담았다. 21세기 한국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여성 수학자 최영주와 오희의 이야기는 오늘날 수학을 공부하며 꿈을 좇는 학생들에게 더욱 생생한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남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기회 속에서수학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성이 버티고 개척해온 인생들 하나하나가 영화만큼이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나아가 수학의 어떤 개념과 원리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 촘촘히 들려주는 수학의 역사이자 그로 인해 진보해온 인류의 역사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그들의 삶이 그리고 그들이 바꾼 세상이 오늘날 수학과 관련한 일을 하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주고앞으로 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진로의 가능성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수학에 대한 오롯한 사랑으로그리고 주변인과의 연대와 우정으로 어려움을 헤치며 용감히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가 오늘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앞길로 이어지길 바란다.



▷▷ 이 책의 특징과 내용


수학 하는 여자들사회가 그어둔 선을 넘다

가명을 쓰고위장 결혼을 하고밀항을 감행하며


수학계 최대의 난제였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푸는 데 크게 기여한 여성 수학자 마리 소피 제르맹은 남학생만 진학할 수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르 블랑이란 남자 이름으로 강의록을 요청하고논문들을 제출했다유럽 최초의 여성 수학 박사가 된 소피야 코발렙스카야는 대학에서 여성의 청강이 금지된 러시아를 벗어나 수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 위장 결혼까지 하며 국경을 넘었다고대 그리스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는 학자로서의 업적과 활동으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사회질서를 흩트리는 마녀로 몰려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여성이 수학을 한다는 것이 이토록 낯설고어렵고때로는 목숨까지 걸어야 할 일이던 시대가 있었다. ‘수학과 여성을 둘러싼 편견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오래되었지만그토록 뿌리 깊은 차별 속에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수학을 사랑했던 이들이 있었다그들은 사회가 그어놓은 선들을 넘으며각자만의 뚜렷한 성취를 역사에 남겼다.

그들의 생애와 업적은 그 성취에 비해서 과소평가되거나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다조선 시대독학으로 새로운 풀이법을 창안할 만큼 그 누구보다 산학에 능했던 영수합 서씨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학문을 스스로 기록하지 못했다만약 영수합 서씨가 아들과 조카들의 기록이 아닌본인 스스로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면자신의 학문적 업적을 널리 세상에 알려 조선 시대 최초의 여성 산학자로 불렸을지도 모른다.


여성의 기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았던 시대가족들이 남달리 깬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여성이 공부를 계속할 수 없었던 시대영수합 정도 되는 여성조차도 결혼 전의 

본명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던 그 시대에다만 그들은 기록되지 않았기에 아예 없는 듯이 잊혔을 뿐이다.

_ 83, 〈어찌하여 이리도 번거롭게 풀었는가 • 영수합 서씨



545cc78a575b9d186049af3210e392ae_1647393154_2814.jpg



▷▷ 저자 소개


지은이 • 전혜진

소설가대학에서 수학과 기계공학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2007소설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한 이후 추리와 스릴러사극, SF 등에 관심을 보이며 만화/웹툰 스토리 작업과 소설 집필 양쪽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 SF 순정만화를 재조명하는 에세이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를 출간했고, 2021년에는 옛 귀신 이야기들 속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성귀신이 되다도 발표했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도 관심을 가져 어린이책 우리 반 마리 퀴리》, 《우리 반 에이다를 쓰기도 했다.


그림 • 다드래기

호기심이 많은 만화가언제나 새로운 탐구생활을 하고 있다. 《달댕이는 10년차》, 《거울아 거울아》, 《안녕 커뮤니티》, 《혼자 입원했습니다를 만들었다.


감수 • 이기정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히고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아주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록

댓글목록

어링불도깨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어링불도깨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선희 > 010-4765-3165 >37925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로71번길9, 도구별장맨션 나동 212호

수학이 좋아져라~~~ 수학이 좋아져라~~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광고 및 제휴문의 instagram
Copyright © 2021 (주)학교도서관저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