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간!

절로 공부 되도록 수학에 마법을 건 <수학 마법사>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눈과 머리를 즐거워지게 할 수학자 학습만화 <수학 마법사>가 나왔다. <수학 마법사>는 수학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평생에 걸쳐 이룩한 위대한 수학 업적을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 마법사>를 출판한 스타란 엔터테인먼트는 1편 ‘피타고라스와 오각형 별’을 시작으로 각 권에 한 명의 수학자를 정하여 학생들이 초⦁중⦁고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수학자들의 일생 이야기와 수학 공식을 만화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학마법사>는 개정된 교육과정의 ‘스토리텔링 STEAM형 수학’에 딱 맞는 학습만화이다. 옛날에는 수학과 과학, 철학 그리고 예술의 경계가 없었다. 그래서 수학자가 곧 과학자이고 철학자이자 예술가였다. 고대, 중세 그리고 근대의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수학 마법사>는 다양한 학문을 자연스럽게 아울러 학생들을 ‘스토리텔링 STEAM형 수학’에 자연스럽게 대비시킨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추론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학논술 워크북과 학부모를 위한 수학교육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수학 마법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현재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인 김성호 교수가 콘텐츠 감수 및 추천하였고, 글은 세븐에듀&차수학의 차길영 대표, 그림은 카이스트 스팀연구소 실장 이진형 감독(MBC 레카삼국지, EBS 야호응가네, 던젼앤파이터 등 애니메이션 감독)이 맡았다.

 

콘텐츠 감수 및 추천을 한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김성호 교수는 “<수학 마법사>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원리와 공식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알려주어 학생들의 다양한 배경지식과 논리력, 사고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했다.

 

수학도둑, 마법천자문, Why?(와이) 등 만화로 흥미를 이끌어 내 학습 효과를 높인 인기 학습만화의 뒤를 이을 <수학 마법사>는 지금껏 학생들이 갖고 있는 수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줄 것이다.

 

한편 <수학 마법사>저자 차길영은 ‘세븐에듀&차수학’ 대표로 EBS와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1타 강사이며 현재 3,500명의 오프라인 학원생과 27만 명의 수학인강 온라인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학 스타강사이다. 또한 그는 초ㆍ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 대표를 맡고 있다.

 

* <수학 마법사> 1편 184쪽, 각 권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