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출판 신간 소개]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상식 시리즈 <진실 혹은 거짓>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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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19 17:19 조회 18,211회 댓글 1건본문
*안녕하세요! 매경출판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상식 시리즈가 새로 나와 소개드립니다!
당연히 '상식'이라고 알고 있었던 과학 상식들을 <동물>, <인체>, <과학>, <생존기술>, <도시괴담>이라는
테마에 맞춰, <진실 혹은 거짓>을 퀴즈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도서입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동물, 인체, 과학, 생존기술, 도시괴담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매경출판 발행 / 폴 메이슨 외 지음, 이성은 감역 / 172*233 / 각권 96페이지 / 총 480페이지 / 무선철 / 전 5권 /
각권 9,800원 49,000원 / 2014년 11월 10일 / ISBN 979-11-5542-177-2(14400) / ☏ 2000-2642
여러분의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호랑이 피부에는 줄무늬가 있다 (1권)
□ 사람의 머리는 잘려나간 후에도 의식이 남아있다 (2권)
□ 공기에는 무게가 없다 (3권)
□ 젖소는 백상어보다 더 위험한 동물이다 (4권)
□ 사람보다 개에게 물리는 것이 더 낫다 (5권)
이 시리즈는 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었던 상식,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으로 가득합니다! 또 각 책마다 각종 맹수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각 신체부분에 숨겨진 비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엉터리인 영화들, 유명한 과학자의 실수담, 난생 처음 보는 발명품 등도 알 수 있지요. 다양한 상식과 함께 호기심과 창의력도 키워보세요!
◇ 각 권 정보
1권 : 동물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여러분의 동물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호랑이 피부에는 줄무늬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치타이다
□ 코끼리는 쥐를 무서워한다
□ 피라냐 물고기는 순식간에 동물의 모든 살점을 벗겨낼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가끔씩 동물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할 거예요. 또 인터넷이나 친구들로부터 동물에 관한 온갖 종류의 신기한 이야기들도 들어 보았겠지요. 동물과 관련된 속담도 많이 알고 있을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모두 진실일까요?
2권 : 인체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여러분의 인체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혀의 각 부분은 각각 다른 음식의 맛을 느낀다
□ 사람의 머리는 잘려나간 후에도 의식이 남아있다
□ 하룻밤 만에 머리가 하얗게 셀 수도 있다
□ 머리가 좋은 사람은 큰 두뇌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우리의 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30분만 인터넷을 검색해 보거나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흥미롭고 다양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 책의 내용 중 어떤 부분들은 어쩌면 실생활에서 전혀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정신을 멀쩡히 차린 상태로 뇌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 담배를 피우면 치아가 빠지게 되는지, 초콜릿이 정말로 여드름을 나게 하는지 등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을 알고 싶지 않나요?
3권 : 과학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여러분의 과학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방사능으로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
□ 공기에는 무게가 없다
□ 운석은 뜨거운 상태로 땅에 떨어진다
□ 포유류를 잡아먹는 식물도 있다
과학은 우리의 생각을 끊임없이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과학상식을 한 번 테스트해 보세요. 여러분이 진짜라고 믿고 있는 것 중에 거짓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면 아마 놀랄 거예요. 하늘이 파란색이라고 생각하나요? 닭고기 스프를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질까요? 전깃줄 위에 앉아있는 새들은 절대로 전기에 감전되지 않을까요? 재채기가 총알보다 더 위험할까요? 이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일까요?
4권 : 생존기술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여러분의 생존기술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젖소는 백상어보다 더 위험한 동물이다
□ 고여 있는 물을 마시려면 10분 동안 끓여야 한다
□ 화장거울이 목숨을 구할 수 있다
□ 코코넛 나무는 무인도에서 '가장' 유용한 물건이다
여러분이 무인도 한가운데에 시리얼 박스 한 개만 갖고 떨어졌다면? 갑자기 나타난 곰에게 여러분이 얼마나 맛없는지를 설명해야 한다면? 하마 입 속에 머리가 끼었는데 당장 내일까지 해야 할 숙제가 고민된다면? 여러분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나름대로의 생존기술 전문가라는 점입니다. 곰을 예로 들어 볼게요. 어떤 사람들은 곰을 똑바로 쳐다보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곰을 만나면 바람같이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언을 믿고, 어떤 조언을 무시할 건가요?
5권 : 도시괴담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
여러분의 도시괴담 상식을 체크해 보세요!
다음 질문들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 음식을 먹고 30분이 지나기 전에 수영을 하면 익사한다
□ 우리는 뇌의 10%만을 사용하고 있다
□ 사람보다 개에게 물리는 것이 더 낫다
□ 휴대폰은 주유소를 폭발시킬 수 있다
‘신빙성 없는 낭설’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도시괴담을 잘 설명해주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본 이야기이지만 진짜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사실이나 충고이지요. 이 책은 그런 인기 있는 도시괴담들을 면밀하고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예를 들어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이라는 말은 정말 사실인가요? 두 눈이 몰려 있는 사람들은 정말 신뢰할 수 없나요? 이런 이야기들이 진짜라고 장담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당신의 손에 이 책이 들려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들이 정말 진짜인지 아닌지를 말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또 사람들이 오랫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다른 ‘진실’들도 살펴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위스 롤 케이크가 실제로 스위스에서 왔다는 게 사실일까요?
◇ 저자 소개
<지은이> 폴 메이슨(Paul Mason)
초등학교 졸업반 때 성서 대회에서 상을 탄 후,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 겸 극한 스포츠, 지리학, 여행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어린이 도서의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인류학 학위를 받았으며, 터키에서 일하며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열렬한 스포츠 매니아로 특히 서핑, 산악자전거, 스노우보드를 즐긴다.
폴 해리슨(Paul Harrison)
수상 경력이 있는 편집자 겸 작가이다.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집필해왔으며, 근대사에 특별한 열정을 갖고 있다. 현재 아내와 아들과 함께 영국 잉글랜드의 남동부에 위치한 호브에서 살고 있다.
케이 바넘(Kay Barnham)
배로인퍼니스 출신으로 칼라일에서 성장했다. 브라이턴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여 한동안 호브에서 살다가, 현재는 남편과 딸과 함께 뉴 포레스트에서 살고 있다. 1992년, 어린이 도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서 일을 시작했다. 삽화가 있는 논픽션 작업을 하며 걸어서 달까지 9년이 걸린다는 것 등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배웠다. 그 다음, 케이는 소설타이틀, 사진집, 동화책, 소설 편집을 의뢰하는 일을 맡았다.
그 후 작가의 기회를 얻어, 현재는 케이 바넘이라는 이름으로 논픽션 작품을 쓰고 있다. 그녀의 전문 분야는 아이스스케이팅, 번개, 요정, 로알드 달, 아이작 뉴튼, 크리스마스, 돌고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초콜릿 등이다. 또한 그녀는 케이 우드워드라는 이름으로 소설도 쓰고 있다. 《스케이트 학교 시리즈》, 《바보 제인》, 《바람이 부는 마음》 등을 포함하여 총 100권의 책을 써왔다.
<감역자> 이성은
서울대 과학교육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지식연구소에서 과학교육 분야를 연구 중이다. 미국과 영국의 교육과정 및 외국의 과학 교과서 분석, 미국의 영재교육, 엑셀을 활용한 물리교육, 컴퓨터를 활용한 과학실험, 색깔에 대한 과학적 교육, 과학사 및 과학철학 등의 연구를 하였고, 평생을 과학교육을 하는 것이 꿈이다.
현재는 경기도 혁신학교 소하중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주최 PHYSICS WEB 2000 물리 홈페이지 경연대회, 국립과천과학관주최 2014 전국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 등에서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2003년, 서울대학교의 과학교육 연구소의 과학탐구수업 지도자료 ‘빛’ 단원 개발 연구, 여름학기 영재수업, 물리올림피아드 교육에도 참여하였다. 2005년에는 캐나다의 실험지침서 《과학실험 대백과》을 번역하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연구하며, 인간의 수많은 호기심 해결하는 것, 그리고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교육을 발전시키는 것이 꿈이다. 위기의 물리 교육을 회생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진짜 과학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