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전 1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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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스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1-08 09:06 조회 14,911회 댓글 0건본문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양장, 전 10권]
400쪽 / 210*280mm / 2015년 1월 12일
값 100,000원 / 머스트비 펴냄
ISBN : 978-89-98433-33-8 74810
주 대상 : 초등 1~4학년
분야 : 어린이 > 어린이전집, 세트 > 인물/역사/사회
어린이 > 1~2학년 학습 > 1~2학년 역사/지리
어린이 > 1~2학년 학습 > 3~4학년 역사/지리
부록: 역사 공부를 위한 정보페이지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딱 맞는 역사 그림책!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전10권 세트 출간
★2017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대비
★소년한국일보/소년동아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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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에 대한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권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머스트비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는 역사 이야기를 처음 접하거나, 역사나 인물 이야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이야기 속으로 저절로 빠져들어 혼자서도 책 한 권을 다 읽고 반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과 재미가 풍부한 그림은 인물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도와줍니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은 핵심 이야기를 정확하고 간결하게 담아내어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혼자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각 분야를 대표할 만한 인물을 선정, 함축적인 제목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따라서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만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낱말 풀이는 물론 인물과 역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세트 구성
1.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2. 초희가 썼어
3.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4. 박제가는 똥도 궁리해
5.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6. 변상벽, 말은 더듬지만 그림은 완벽해
7.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8. 편지로 우애를 나눈 정약전과 정약용
9. 총명한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10. 떴다 떴다 비거, 날아라 정평구
◆특징
1. 이야기의 핵심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역사 인물 그림책!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속 중요한 인물들을 골라 현 동화작가들이 쓴 역사 그림책입니다. 짧은 분량의 글이지만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었고, 이야기의 핵심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대상 어린이들의 어휘 수준과 독서 방법, 독서 흥미를 고려하여 문장 난이도를 맞추었습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혼자서 끝까지 읽는다!
처음으로 역사 인물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도, 역사 이야기라면 고개를 젓는 어린이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팩션 이야기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을 엄선하였고, 제목만 읽어도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머와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에 이야기들 담아내어 신 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3. 낱말 풀이는 물론 인물과 역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 배경, 사회상, 문화, 가치관, 관련 역사적 사실 등을 정보페이지로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역사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야기의 감동과 정보의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생각할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독서 후 토론과 글쓰기에 적합합니다.
◆각권 내용 소개
1.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조선시대 책장수)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 조신선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책은 1873년에 서유영이 저술한 문헌설화집 『금계필담』에 전하는 「조생전」을 원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조신선은 매일 저잣거리로, 골목길로, 서당으로, 관아로 책을 사고팔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뛰어다니는 서점’ 조신선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책 시장과 독서 문화에 대해 엿볼 수 있습니다.
2. 초희가 썼어(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
책과 글을 좋아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초희(허난설헌)가 신선의 초대를 받아 봉황을 타고 달나라에 다녀오는 이야기입니다. 여덟 살에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이라는 한시를 지은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어릴 적 이야기를 통해 재능에 대한 집중력과 조선시대 대표 여류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3.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조선시대 명창)
우평숙은 숙종 임금 때 이름을 날린 전문 소리꾼으로, 장악원(현 국립국악원)에서 음악선생님을 하며 여생을 마친 소리꾼입니다. 타고난 음치에 박색인 평숙이는 ‘피 나는 훈련, 피 나는 연습’을 통해 명창으로 거듭납니다.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불가능에 대한 도전 의식과 용기를 길러줍니다.
4. 박제가는 똥도 궁리해(조선시대 실학자)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가 중국을 처음 방문하여 똥, 수레, 시장, 벽돌집 등을 살펴보면서 조선의 백성을 가난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합니다. 그냥 이야기만 따라가더라도 박제가의 인물 됨됨이와 소신, 업적은 물론이고 당시 조선의 실상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5.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조선시대 건축가)
한양을 건설하고 창덕궁과 경복궁 경회루를 지은 건축가 박자청 이야기입니다. 박자청이 습지 위에 기울어져 가는 다락집을 헐고, 경회루를 세우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첨단 기술이나 장비가 없는 그 시절에 8개월 만에 경회루를 세웠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자청의 추진력과 통솔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짐작하게 합니다.
6. 변상벽, 말은 더듬지만 그림은 완벽해(조선시대 화가)
말더듬이에 내성적 성격을 지닌 화가 변상벽의 뛰어난 재능과 인간적인 면모 등을 만화체의 그림에 담았습니다. 고양이와 닭을 사랑한 화가 변상벽의 대표작 <묘작도>, <암탉과 병아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남다른 노력과 지혜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7.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조선시대 천문학자)
천문학자 장영실의 활약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입니다. 천문 관측기구를 살펴보기 위해 명나라로 유학을 떠난 장영실이 겪는 재미난 일화와, 새해 첫날 일식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관리가 곤장을 맞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당시 조선의 과학기술 수준과 장영실의 발명이 백성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8. 편지로 우애를 나눈 정약전과 정약용(조선시대 형제 실학자)
유배지에서 편지로 우애를 다진 정약전, 정약용 형제의 감동적인 우애 이야기입니다. 정약전과 정약용이 각각 강진과 흑산도로 유배를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나주 율정점’ 주막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들에게 우애의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9. 총명한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조선시대 여성 실학자)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무릎에서 「소학」과 「시경」을 배우며 자라, 결혼 후에도 늘 책과 학문을 가까이했고, 평생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책으로 쓴 실학자 빙허각 이씨 이야기입니다. 시대적 제약과 차별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빙허각 이씨는 책 속의 지식이 자신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을 두루 이롭게 하는 것임을 실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