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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 레시피]동민우형 독서중&지식 in Book 동아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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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5-24 16:42 조회 3,1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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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 진행방식
1. 3월 초, 학생 자율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통해 연간 활동 계획서를 작성한다.
2. 3~4명씩 짝을 지어 일주일에 1회 혹은 2회 모임을 가진다.
3. 같이 모여 책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4.『 냉장고를 부탁해』를 읽고 직접 요리하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한다.
5. 독서캠프, 파주 출판단지 견학, 인문학 특강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6. 11월 말,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독서동아리 발표회를 가진다.
 
 
 
함께 읽은 책 나누기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은 단짝에게 건네는 책은?
곽승현
청소년소설 『잘 먹고 있나요?』를 읽고 나서 친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수록 가족들과 더 많은 얘기를 하며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수민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는 주인공인 엘사가 학교에서 왕따로 나와요. 엘사는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 할머니와 할머니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요. 단짝에게 이 책을 강추해요!
박선아 제임스 프렐러의 『방관자』를 읽으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고, 서로 싸우고 난 뒤의 화해 방식, 학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차민지 『사춘기 수호천사』는 사춘기를 겪는 친구들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요. 읽는 내내 제게 위로가 되어 준 책이에요.
이수민 어른을 위한 책이지만 우리들 마음을 잘 대변해 주는 『중2병의 비밀』은 중2병에 걸린 친구들이 한 번쯤 읽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소풍 때 함께 읽기 좋은 책은?
박선아
『ENJOY 호주』는 여러 가지 여행 일정과 목적에 맞는 맞춤형 추천 코스가 잘 나와 있고 유명 관광지, 여행 포인트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아요. 소풍 때여행책을 들고 가서 요리조리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굿 아이디어!
김태형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은 팀원들과 떨어져 혼자 남은 과학자가 화성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인데, 흥미진진해서 여행 가서도 읽고 싶은 책이에요.
차민지 『52층 나무 집』은 탐험과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이기에 이동하면서 같이 읽으면 색다를지도 몰라요.
곽승현 소풍을 상하이로 떠나서 『상하이 100배 즐기기』를 같이 읽고 여행 계획을 세우면 어떨까요? 제가 모르는 상하이의 정보들을 찾아서 친구들이랑 구석구석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이수민 스웨덴의 인디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담은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는 게임을 주제로 해서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고 소풍 가서 같이 읽으면 흥미진진할 거예요.
 
 
다른 책모임에게 추천하는 책은?
박성우
『하리하라의 음식 과학』은 자신의 원하는 음식 이야기를 골라서 읽을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책 속 마음에 드는 음식을 정하고 직접 재료를 구해 요리를 해보세요∼
이수민 청소년소설 『완득이』는 읽기 쉽고 내용도 좋아서 다 같이 읽고 주제를 뽑아 토론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차민지 『무인도로 간 따로별 부족』은 친구들과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읽기 좋은 동화 책이에요. 가족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 보면서 토론 거리를 나눠볼 수도 있어요.
김태형 『기억 전달자』는 청소년소설인데, 자유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고 이야기도 재밌어서 같이 읽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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