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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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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18 14:41 조회 10,4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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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칭찬릴레이
황가순 양산 중부초 사서교사 > 노지숙 밀양 예림초 사서교사
> 오성민 김해 석봉초 사서교사 > 김승수 대구 경운중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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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선생님의 칭찬
김다정 대구 동도중 사서교사
칭찬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다정 선생님의 밝게 웃는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김다정 선생님과는 대학 동기이자 대구 지역 사서교사로 13년째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신기할 정도로 화내거나 짜증내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듣기로는 인근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들에게도 친절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단다. 그 이유는 김다정 선생님이 강한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에너지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쭉 학교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이자 친구다. “다정아~ 항상 그 밝고 건강한 모습 간직하길 바란다.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도 ‘교육청 인문학지원단’, ‘책 쓰기 지원단’, ‘슬로우 리딩 연구회’ 등 대구독서교육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너의 모습은 항상 멋지다. 그리고 매번 좋은 자료 공유해 줘서 고마워. 함께했던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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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선생님의 칭찬
문다정 대구 동본리중 사서교사
나와 이름은 같지만 느낌은 전혀 다른, 훤칠한 키에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함께 가지고 계신 문다정 선생님은 13년차 사서교사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멀리 대구까지 오신 선생님은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대구 지역 각종 연구회 활동과 교육청 지원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다. 지역 사서교사를 대표하여 공개 수업도 수차례 진행하고 교사 대상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강의 등 외부 활동에도 끊임없이 능력과 열정을 보여 주셨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지난 몇 년간 학생들과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국어청 1318 프로젝트’, 학교도서관 수업 및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연구회’, ‘슬로우 리딩 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대구 지역 사서교사협의회 회장을 맡으시면서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주위 선생님들께 많은 자극과 귀감이 되고 있다. 이렇게 늘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문다정 선생님과 앞으로도 오랜 시간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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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정 선생님의 칭찬
박소윤 전국 초중등 인문소양교육지원센터 파견교사
박소윤 선생님은 발령 동기로 만나 10년 이상을 함께해 온 소중한 인연이다. 발령 초기에 사서교사의 역할과 현실에서의 차이로 괴로워했을 때에도 서로 위로하며 함께 나아가고자 노력했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나에게 특별한 박소윤 선생님은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계에 있어서도 특별하다.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학교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연중 알찬 도서관 행사, 독서교육으로 붐비는 도서관을 만들어 학교 관리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 누구나 인정하는 사서교사가 되셨다. 이러한 능력은 재작년 전국 도서관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학교 독서교육 대상 등으로 더욱 인정받으셨다. 특히 작년 9월부터는 전국 초중등 인문소양교육지원센터 파견교사로 근무하시게 되어 전국 단위 인문 소양 교육을 위해 맹활약 중이시다. “언제나 당당하고 활기찬 매력 속에서도 자기 연찬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박소윤 선생님, 또 다른 영역에서의 새로운 도전도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우리의 인연도 학교도서관 속에서 오래오래 이어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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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선생님의 칭찬
김인혜 경북 영천상업고 사서교사
김인혜 선생님은 같은 길을 가고 있어 학교도서관에서 느끼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면서, 오랜 시간 함께했기에 서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나의 친구다. 게다가 사서교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열정 넘치는 교사이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강사, 학교도서관 업무관리시스템 선도 요원, 학교도서관 순회 업무 지원 등 학교도서관을 위한 일에는 빠지지 않고 김인혜 선생님의 이름이 들어간다.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이라는 사명감으로 생동감 넘치는 학교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도 세심하게 챙긴다. 씩씩하고 당차게 일을 해내는 모습에서 배우고 싶은 면도 많다. 처음 학교도서관을 만난 순간부터 변함없는 모습으로 도서관과 학생들에게 애정과 열정을 보내는 김인혜 선생님은 친구이자 동료로 곁에 두고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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