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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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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16 15:52 조회 9,4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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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칭찬릴레이
양지우 마산동중 사서교사 > 김진희 마산여고 사서교사
> 김은영 거제 국산초 사서교사 > 황혜주 통영 진남초 사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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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현 선생님의 칭찬
황가순 양산 중부초 사서교사
황가순 선생님과의 인연이 어느덧 10여 년이 되어 간다. 양산시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알게 된 후, 이번에 경남 사서교사 협의회 대표를 맡으면서 의논할 사람이 필요한 나에게 가장 든든하고 큰 조언자이다.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하면서도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분이다. 몇 년 전 경남 사서교사 협의회의 대표를 맡으셨을 때, 회원들의 의견이 달라도 각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모두의 입장을 배려해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시곤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표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정책이나 연수 등 모임에서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고, 모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아버님께 선뜻 간이식을 해 준 멋진 아들이면서, 아들에게도 친구 같은 아빠이기에 나는 선생님이 더 자랑스럽다. 지금 휴직 중인 선생님이 학교도서관을 위해 다시 뛰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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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순 선생님의 칭찬
노지숙 밀양 예림초 사서교사
줄기가 구부러져 자라는 쑥도 마(麻)밭에서는 곧게 자란다는 말이 있다. 노지숙 선생님은 나에게 마밭의 마와 같은 사람이다. 내가 나태해지려 할 즈음 노지숙 선생님과 만나거나 연락하게 되면, 나는 선생님의 학교도서관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기 때문이다. 노지숙 선생님은 나와 같은 해 첫 발령을 받은 동기이다. 발령 초부터 선생님의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학생 독서교육을 위해 학부모 독서동아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려가고, 독서수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혜를 전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다양한 독서 모임을 통한 자기계발과 교육활동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언제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노지숙 선생님, 앞으로도 동료교사로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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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숙 선생님의 칭찬
오성민 김해 석봉초 사서교사
오성민 선생님과는 경남지역 사서교사 동기로 처음 만났다. 내가 보는 선생님은 밝고 쾌활하며 진취적인 성향을 가진 교사로서 ‘학교도서관 연구학교’ 운영, ‘전국도서관평가 대통령상’ 수상, ‘경남 독서교육 우수학교’ 선정 등 학교도서관 분야의 인재이다. 우리는 연수나 모임에서 가끔 만나는 사이인 터라 아주 친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도서관평가 실사를 준비할 때인데 잘 모르는 것이 있어 오성민 선생님에게 문의를 했다. 선생님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아주 상세히 알려 주고 자료도 보내 주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내내 감사했으며 덕분에 성과도 좋았다. 재능과 착한 인성뿐만 아니라 지난번 사서교사 연수 때 독서교육 사례 발표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모습도 훌륭했다. 동생이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배울 점이 많은 교사라고 생각한다. 두루두루 재능을 겸비한 오성민 선생님과 어려울 때 서로 도와주고 신뢰가 충만한 동료로 경남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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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선생님의 칭찬
김승수 대구 경운중 사서교사
김승수 선생님은 대학교 학과 동기이자 동아리 친구이며 사서교사의 길을 함께 시작한 12년 지기이다. 항상 밝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선생님은 어느 누구를 만나도 웃음 짓게 하는 매력적인 선생님이다.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선생님은 학교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대구 독서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들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어청 프로젝트’, ‘도서관 활용수업 연구회’, ‘인문학 연구회’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 키우기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독서지도에도 힘쓰고 계신다. 지난 2012년에는 교육부 주관의 독서대상을 받아 미국에 연수도 다녀오신 실력과 열정을 가진 선생님이다. 이런 분과 학교도서관의 길을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가까운 지인으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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