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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칭찬릴레이]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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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1-24 14:25 조회 7,4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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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칭찬릴레이
박종숙 서울본동초 사서> 이경혜 서울 미양초 사서 >백희정 서울 온곡중 사서
전윤경 서울 봉영여중 사서> 장귀숙 서울 양서중 사서

 

장귀숙 선생님의 칭찬
백경수 서울 신상중 사서
 
백경수 선생님과는 올해 2월 연수 때 처음 만났다. 나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도, 선생님의 구수한 말투와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편하게 마음을 열 수 있었다. 선생님은 어린 나이와 앳된 외모에도 불구하고 학교도서관에 대한 생각이 깊고 철학이 있었다. 확실히 학교도서관에서 젊음을 보낸 사람의 연륜이 느껴졌다. 독서교육을 제대로 해 보자고 모인 선생님들 중에 가장 부지런한 백경수 선생님. 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줄 알며, 바로 잡을 줄 아는 능력도 칭찬하고 싶다. 그중에 제일은 기분 좋게 만드는 말씨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은 젊은 사서선생님들에게는 합리적이지 못하고 불공평한 일이 더 많은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고맙다.
 
백경수 선생님의 칭찬
배민서 서울 재현중 사서
 
연수를 통해 알게 된 예쁜 배민서 선생님! 다양한 외부 견학 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학교도서관 안에서보다 폭넓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도서관 행사에 대한 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질 수 있었다. 선생님과는 연수 후속 모임을 함께하면서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모임에서 선생님의 멋진 모습은 더 빛을 발했다.
낮은 목소리로 의견을 내는 모습. 처음 만드는 계획안으로 주춤주춤 발표를 미루던 나와 다르게, 어려움에도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모습.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하시던 모습. 수정사항을 받아들이고 더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나에게 있어 계획안 작성뿐 아니라 자세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은 체구에 조용하지만 언제나 열심인, 선생님의 멋진 자세를 함께 배워가면서 나도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 감사해요!”
 
 
배민서 선생님의 칭찬
정유나 서울 선덕중 사서

정유나 선생님은 같은 교회 교인이자 동네 주민으로 만나, 어언 10여 년 넘게 알고 지내는 사이다. 가르치는 연령은 다르지만 교직에 있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있었고 선생님은 배울 것이 참 많은 사람이었다. 사람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행로가 달라진다는 말처럼, 오늘 내가 ‘사서’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것도 선생님 덕분인 것 같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발달특성과 성격, 상황에 따라 항상 유연하게 대처하시고 애정 또한 각별하시다. 그 뿐이겠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단연코 최고라 생각된다. 선생님의 이 저력은 아마도 전방위적 다독(多讀)과 상대방을 헤아리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배우고, 선생님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싶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다. “선생님, 당신은 저에게 영향력 있는 분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유나 선생님의 칭찬
이승길 서울 경신고 사서교사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에서 처음 만났다. 선생님께서는 강의를 맡으신 교수님이셨고 나는 사서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늦은 저녁, 충분히 피곤할 시간인데도 언제나 부드럽고 친절한 모습으로 열강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단순히 이론에만 치중할 수 있었던 수업을 언제나 현실에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것도 감사했다. 이것은 당신이 바로 학교도서관을 담당하시는 사서교사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수업 중 간단한 소논문쓰기 연습 과제를 내주셨는데 당시엔 무척 어렵게 느껴졌지만 지나고 보니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서교육원을 졸업하고 나서도 DLS연수나 기타 사서 연수를 하는 곳에서 자주 선생님을 뵐 수 있었다. 여전히 친절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후배 사서들을 가르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보며 이렇게 다짐하게 된다. “늘 따뜻함을 잃지 않고 열심히, 친절하게 학생들을 돕는 선생님을 닮아 가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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