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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현 저자특강(5.10)_ 5월 10일(금) 저녁 7시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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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4-24 09:12 조회 9,6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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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책모임』 출간 기념 강연회

독서운동가 백화현 교사의

함께 읽고 함께 크는 책모임 이야기


오랜 헤맴 끝에 비쳐든 한 줄기 빛. 그것은 8년 동안 우리집에서 우리 두 아이와 그 친구들을 데리고 한 가정독서모임을 통해 발견한 ‘도란도란 책모임’이었다. 책모임은 시스템을 바꾸는 일은 아니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고, 만일 이러한 책모임을 학교나 공공도서관, 또 가정과 마을 등에서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씩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작지만 종국에는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꼽았다는데, 나는 ‘작지만 종국에는 우리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도란도란 책모임’을 꼽고 싶었다. _ 본문 중에서







 일시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신청 예스24 문화행사초대 페이지
       (http://ch.yes24.com/Culture/SalonEvent/1291)


 문의 070-8666-4166(학교도서관저널)




백화현
1959년 전북 부안 구암리 백씨 집성촌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바닷가 마을인 줄포로 옮겨 와 어린 시절을 보내며 책을 통해 울타리 밖 세상을 넘겨보고 꿈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1984년 서울 당곡중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미성중학교, 봉은중학교, 난우중학교, 관악중학교, 봉원중학교를 거쳐 현재 국사봉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0년부터, 일그러진 우리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심장’이 되어야 하고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요 우리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과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운영진, <학교도서관저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교육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책으로 크는 아이들』(우리교육, 2010)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 읽기』(백화현 외, 우리교육, 2005)와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우리교육, 2009)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우리교육, 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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