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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합 관련 도서] 초등 3학년 통합교과 관련 도서_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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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15 10:01 조회 10,5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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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정 및 소개 서울 초등 사서교사 모임 ‘북토크 톡’
 
초등 3학년 1학기 사회
2009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은 지리, 일반사회, 역사 세 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3학년 1학기에서는 지리 영역으로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 일반사회 영역으로 2단원 ‘이동과 소통하기’, 역사 영역으로 3단원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학습합니다.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위치, 자연적 특성, 그리고 그 이용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과의 관계를 파악하며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2단원 ‘이동과 소통하기’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 간에 사람, 정보, 물자가 다양한 이동수단과 의사 소통 수단을 매개로 상호 의존적으로 교류, 교환되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3단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우리 지역의 시장, 터미널, 역과 같은 중심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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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지리 생생교과서』
지호진 글|이창섭 그림|스콜라|208쪽|2006|지리
우리나라를 10개의 지역과 광역시로 나누어 각각의 역사, 위치와 면적, 지형과 기후, 산업, 교통, 문화, 축제로 챕터를 나누어 설명한다. 각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지 등을 선명한 컬러 삽화로 소개하며, 각 지역에 대한 설명은 저학년에 적당하다. 부록으로 북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책을 읽은 후 우리 가족이 여행했던 여행지에 대해 확인하며 간단히 복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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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사회사전』
황은희 글|이국희 그림|스쿨로드|223쪽|2011|사회관련 용어, 사전
일반적인 사회 관련 용어 및 개념들 을 이야기해 주듯이 쉽게 설명하고 있는 사회 사전이라 본격적으로 사회 과목을 공부하기에 앞서 읽으면 과목을 이해하고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초등 3, 4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용어들을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가나다순으로 엮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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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사회 그림책 1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요』
이기규 지음|심윤정 그림|주니어김영사|60쪽|2014|사회 일반
사회를 처음 배우는 3학년 학생들이 사회에 대한 개념을 익히기 좋은 책이다. 1권은 문화, 지리에 대한 책으로 지도, 교통수단, 우리나라의 지형, 호칭, 가족 등 사회 교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식 정보를 그냥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가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개념을 다루고 있어서 사회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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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학 33 : 자연재해』
태영경 지음|진주 그림|주니어김영사|93쪽|2012|날씨, 기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인 태풍, 가뭄, 홍수, 지진, 화산 등의 원인과 사례 등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각종 자연재해의 원인뿐만 아니라 ‘요건 몰랐지?’ 코너를 두어 각종 재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 학습 시 우리 지역의 날씨, 기후와 관련된 기상현상, 자연재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 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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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우리 문화: 남이네 마을에도 송이네 마을에도』
차태란 글|김종민 그림|여원미디어|2007|옛날과 오늘날의 변화
우리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을 배울 때 도움이 된다. 내 고장의 옛날 모습과 지금 모습을 한 장면 한 장면 그림과 글로 쉽게 이야기해 준다. 그림만 봐도 무엇이 다른지 충분히 알 수 있어 사회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탄탄 우리 문화’ 시리즈의 다른 책도 함께 읽는다면 교과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화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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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지리』
앤 제만, 케이트 켈리 지음|최진성 옮김|창해|154쪽|2006|지도
‘초등 4학년부터 꼭 알아야 할 기초개념 학습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지만 학습에 필요한 기초 개념들을 그림, 지도, 도표 등을 이용해 설명하고 있어 처음 개념을 접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지도읽기, 지도그리기 수록 부분이 이 단원을 공부하는 데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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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어린이 비주얼 과학』
데버러 챈슬러 지음|이충호 옮김|럭스키즈|48쪽|2005|지도
2005년에 출판된 좀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 어린 3학년 학생들이 지도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다. 지도의 개념은 물론 지도에 쓰이는 기호, 지도의 역사, 지도의 필요성에 대해 쉽게 잘 표현하였다. 특히 지도를 보고 실제 땅 모양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지도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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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보물 모르면 고물 지도』
양대승 지음|장효원 그림|아르볼|128쪽|2014|지도
지도의 개념에서부터 지도 그리는 법, 지도의 역사, 지도에 쓰이는 기호 등 지도에 관련된 지식이 담겨 있다. 심지어 지도에는 수학도 이용된다는 지식도 알려 준다. 사실 3학년 어린이들에게 축적, 축소, 등고선 등의 지도 용어를 이해시키기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쉬운 말
로 잘 설명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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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도구』
권윤덕 지음|길벗어린이|40쪽|2008|직업
“우리가 입고 있는 옷과 먹는 음식, 사는 집 모두 누군가 많은 도구와 기계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해 우리 동네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관련 도구들을 담고 있다. 농장, 병원, 구두공장, 의상실, 중국집, 목공소, 화실까지 실제 비단에 그렸다는 화려한 색감의 삽화와 책 뒷부분에 실린 도구의 자세한 설명은 우리 공동체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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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상을 바꾸는 통신』
박영란 지음|단별 그림|아르볼|128쪽|2014|의사소통, 통신
통신에 관련된 개념, 역사, 과학, 인물,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과거 횃불로 중요한 의사를 주고받던 봉수부터 SNS로 의사를 주고받는 현재까지의 통신의 역사를 잘 정리했다. 미래의 통신 수단까지 예측하여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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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타고 다녔을까?』
권영인 글|신재명 그림|청솔|126쪽|2005|의사소통, 통신
이동 수단에 대해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루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에 좋고, 이동 수단이 발달하면서 일어나는 사회 변화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다양한 이동 수단의 종류와 필요성, 역사에 대해 조사학습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부록에 우리나라와 세계의 교통 박물관이 나와 있어 체험학습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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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4, 11, 13』
게리 베일리, 스티브 웨이 글|박주영 외 그림|주니어랜덤|40쪽|2008|교통, 통신
이 시리즈는 과학의 기초 개념을 각 책마다 주제별로 소개하고 있다. 과학의 기초 원리와 발명 과정 등을 만화와 그림, 사진 등을 활용하면서 설명하기에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다. 시리즈 중 4권 ‘육상 교통수단’, 11권 ‘해상 교통수단’, 13권 ‘통신’ 편은 2단원 ‘지역별 이동 수단과 의사소통 수단’의 학습 시 교통수단이나 통신 수단을 조사하거나 기초 개념을 익히는 데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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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랑 횃불이랑 옛날의 교통 통신』
햇살과나무꾼 글|김이솔 그림|해와나무|79쪽|2006|교통, 통신
옛 조상들의 교통과 통신 수단에 대해 평소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만 뽑아 실었다. 도보, 가마, 말, 소, 다리, 배, 봉수 등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익힘마당’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읽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간간이 역사적인 사실과 위인의 이름도 언급되어 있어 관련된 책을 찾아 연계독서를 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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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의 교통과 통신』
우리누리 글|민재회 그림|주니어중앙|144쪽|2011|교통, 통신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교통과 통신에 관련한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원균 장군의 애마 이야기에서부터 을파소가 돌려보낸 고국천왕의 수레 이야기,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사용한 신호연의 역할, 근대의 전차와 증기기관차까지 저학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을 함께 실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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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 교통과 통신』
청동말굽 지음|민은정 그림|북멘토|87쪽|2007|이동, 교통수단, 의사소통
옛날 사람들은 무엇으로 이동했을까? 어떻게 서로 연락했을까?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삽화와 사진을 결합한 콜라주 기법으로 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져 글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교과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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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한국지리 이야기』
이광희, 주다현 지음|김영랑, 권성호 그림|가나출판사|200쪽|2014|고장, 지역, 지도
지리, 정치, 경제 등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책 한 권에 실었다. 특히 우리나라 이야기, 각 시도 이야기뿐만 아니라 북한 이야기까지 10가지 주제를 담아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감 나는 사진자료와 만화 형식의 이야기로 사회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과제 학습으로 많이 제시되고 있는 고장에 대해 조사학습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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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글|이경석 그림|길벗스쿨|184쪽|2011|지명
우리나라와 외국의 지명 80여 곳을 선정하여 각 지명의 뜻과 유래, 관련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개한다. 특히 역사적 사건과 인물은 네 컷 만화로 표현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부록으로 지명을 통해 지리적인 특징도 알아볼 수 있도록 봉, 골, 암, 대, 재 등에 대한 예시와 설명도 실었다. 책을 읽은 후, 지도를 펴 놓고 소개된 지명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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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권재원 지음|창비|60쪽|2014|공공장소|누리, 두리, 기리 카멜레온 삼 남매가 집
밖을 나와 우체국, 은행, 지하철역, 도서관 등을 돌아다니며 공공장소는 어떤 곳인지 이야기해 준다. 책의 말미에는 공공장소에 대한 설명도 곁들어져 있다. 3단원 ‘사람들이 모이는 곳’ 학습 시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어떤 곳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볼 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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