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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활용수업 [통합 관련 도서] 학교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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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5-17 18:20 조회 14,1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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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준
1. 단원 학습목표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책
2. 학년 수준에 맞는 책
3. 되도록 신간도서 선정, 출판년도가 조금 오래되었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
 
1. 우리학교 1)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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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처음 가는 날』
김하루 글|배현주 그림|국민서관 l 40쪽|2012
어린이들에게 첫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첫날을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다. 학교 가기 전과 학교를 다녀온 후, 주인공 호야의 감정변화가 글과 그림으로 섬세하게 나타나 있다. 나를 소개하는 활동,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활동을 할 때 도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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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즐거워: 나는야, 행복한 초등학교 1학년』
해리엣 지퍼트 지음|아만다 헤일리 그림 l 이태영 옮김|키다리|36쪽|2007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과정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던 작가는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학교에서의 기본적인 생활태도, 준비물, 여러 선생님들의 역할, 어떤 공부를 하는 곳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 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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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캥거루야, 학교 가자!』
엠마 클라크 지음|김지현 옮김|엔이키즈 l 33쪽|2015
입학하게 된 릴리는 단짝 친구인 파란 캥거루도 함께 학교에 다니길 원한다. 학교를 두려워할 거라는 릴리의 걱정과는 달리 파란 캥거루는 학교에서 겪는 모든 일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학교라는 낯선 공간을 처음 경험하게 될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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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아리안나 캔델 글|로사 M. 쿠르토 그림 l 김상미 옮김|베틀북|40쪽|2013
입학하는 1학년 아이들에게 학교는 큰 설렘이면서 두려움이기도 하다. 수업시간에는 어떻게 하고, 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든 것이 궁금하고 두렵다. 이런 아이들의 궁금증을 짧은 동화를 통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학교에서 나와 다른 다양한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려 줄 때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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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1학년 vs 자신만만 초등맘』
박신식 지음|우지현 그림|조선북스|112쪽 l 2013
담임선생님과 친해지기, 준비물 챙기기 등 첫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항 33가지를 Q&A 형식으로 나타낸 책. 1학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고, 학교생활에 익숙해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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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이시즈 치히로 지음|마마다 미네코 그림 l 김윤정 옮김|토토북|32쪽|2013
신입생들에게 학교의 이곳저곳을 재미있게 알려 주어 학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교실의 역할, 학교의 시설들, 사용하는 물건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교실의 특징을 알기 쉽게 하였다. 곳곳에 퀴즈를 숨겨두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1. 우리학교 2) 안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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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내가 먼저 조심하는 안전 생활 』
레나 디오리오 글|샌드라 샐즈버리 그림 l 북 도슨트 옮김|푸른날개|30쪽|2013
사고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사고는 늘 존재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안전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뒷장에는 많이 일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려 주고, 안전 연락처와 사
이트를 소개하여 안전 생활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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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뚝, 안전 짱!』
안선모 지음|박영미 그림|대교출판|111쪽|2010
집, 학교 가는 길, 학교,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적절한 예방법, 응급처치방법 등을 또래친구인 제제의 일상을 통해 보여 주는 책이다.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책에 등장한 우리주변,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찾아보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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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책임지는 책 : 모두 안전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채인선 지음|윤진현 그림|토토북|52쪽|2013
‘날카롭고 뾰족한 것 주의!’, ‘떨어지면 다쳐요’, ‘나쁜 습관 이제 그만!’ 등 실제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들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 준다. 한눈에 들어올 수 있는 삽화와 구성은 저학년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실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방법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학습활동에 활용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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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365 세트(전4권)
박은경 글|김진화 그림|책읽는곰|2009
어린이들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다루고 있는 시리즈다. 제1권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는 유괴와 성폭력, 제2권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는 교통안전과 학교생활, 제3권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집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제4권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는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룬다.
 
2. 우리는 친구 친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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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로렌 리디 지음|정선심 옮김|미래아이 l 36쪽|2003
재미있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친구를 만나는 장소, 친구로 지내는 방법, 친구와 싸우고 화해하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재치 있는 글로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고 책 속 주제로 각자의 경험이나 생각을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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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이야기 세트(전7권)
기무라 유이치 외 지음|아베 히로시 그림 l 김정화 옮김|아이세움|각권 48쪽 안팎|2005
『폭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사냥』,『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보름달 뜨는 밤에』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먹이사슬 관계에 서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늑대와 염소의 우정을 통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나의 친구를 소개하는 활동 시 가부와 메이를 각각 소개하는 예를 들어줌으로써 활동의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진정한 친구 관계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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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콜레트 엘링스 지음|마리알린 바뱅 그림 l 이정주 옮김|시공주니어|26쪽|2010
톰은 가장 좋아하는 친구 말리크의 집에 놀러가 하룻밤을 묵으며 말리크 가족의 고향인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아프리카 도넛,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등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가 한가득이다. 나와 다른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활용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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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 시리즈(전5권)
우치다 린타로 지음|후리야 나나 그림 l 주니어RHK|각권 35쪽 안팎|2007~2009
『친구가 올까?』 『친구가 되어 줄게』『미안해, 친구야』『너도 내 친구야』『내일도 친구지?』 총 5권으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친구가 되고 싶을 땐 어떻게 용기를 내야하는지, 친구와 다툰 후에는 어떻게 화해해야 하는지를 늑대와 여우, 그리고 여러 등장인물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처음 친구와 관계 맺기부터 친구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일들과 관련한 학습활동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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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친구』
앤서니 브라운 지음|장미란 옮김|웅진주니어 l 32쪽|2008
남부러울 것 없이 동물원에서 사는 고릴라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친구가 없다는 것. 이런 고릴라에게 사람들은 고양이 한 마리를 선물해준다. 고릴라와 고양이의 가슴 찡한 우정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친구에 대해 학습할 때 서로 달라도 충분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서로 어떻게 해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때 활용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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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웠어』
사바타 아이코 지음|이토 히데오 그림 l 이선아 옮김|시공주니어|36쪽|2006
친구와 싸워서 지게 된 주인공은 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들의 위로가 있어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자기와 싸운 친구를 포함한 친구들과 선생님이 간식을 싸들고 와서 함께하자 해도 거절하지만 어머니가 받은 그 간식을 먹으며 화가 풀려 빈 접시를 들고 친구들을 찾아가 “아까는 미안했어.”라며 마음을 푼다. ‘친구를 사귀는 방법’ 학습 시 친구와 싸웠을 때 화해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때 유용하다.
 
1. 나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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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의사 선생님』
배빗 콜 지음|박찬순 옮김|보림|32쪽|2000
아픈 검보일 씨 가족의 건강을 위해 왜 병이 났는지,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멍멍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형식의 책이다. 자칫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이지만 유쾌하게 풀어냈다. 나의 몸을 깨끗이 해야 하는 이유, 건강을 위한 바른 습
관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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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생긴다면?』
나카에 요시오 지음|우에노 노리코 그림 l 이지현 옮김|키즈엠|40쪽|2013
충치는 무엇이고, 충치가 왜 생기는지, 또 충치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등 치아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다. 양치질이나 식습관, 치과 가기 등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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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지면 좀 어때? 』
캐릴 하트 지음|레오니 로드 그림 l 곽정아 옮김|내인생의책|32쪽|2012
씻기 싫어하는 늑대 윌슨은 똥냄새가 난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집을 뛰쳐나간다. 윌슨이 숨어 있는 곳에 온 지혜로운 친구는 윌슨을 집에 데리고 가 깨끗이 씻긴다. 그리고 깨끗이 씻는 것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둘은 오래도록 친구로 지냈다는 이야기이다. 내 몸을 깨끗이 하는 방
법을 가르쳐 줄 때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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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오삐오 병원 24시』
권재원 글|하민석 그림|창비|50쪽|2014
병원이 하는 일을 상세하게 나타냈다. 또한 병원의 종류,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알려주어 직업 관련 사회 책으로 활용해도 좋다. 다소 지겨울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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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피에르 원터스 지음|엘린 반 린덴후이젠 그림|최재숙 옮김|사파리|2012
우리 몸 각 기관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한 그림책이다. 자신의 몸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에 대해서도 함께 알 수 있다. 다양한 효과음이 들으며 생생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디오 CD도 함께 들어있다.
 
2. 나의 꿈 꿈, 직업, 장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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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다섯 작가 이야기』
이광익 외 지음|보림|72쪽|2012
그림책 작가 1세대인 홍성찬 작가를 돌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옴니버스 형식의 그림책이다. 작가의 삶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과 꿈을 조명한다. 각기색깔이 다른 다섯 명의 작가들이 모여 자신의 생각하는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은 어떤 것이고, 꿈을 이
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추상적인 꿈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때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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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기적』
수지 모건스턴 지음|첸 지앙 홍 그림 l 최윤정 옮김|바람의아이들|28쪽|2010
“너 이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아이는 검사, 판사, 의사, 변호사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기도 잘 모르겠단다. 꿈이 돈과 명예가 있는 직업을 가지는 것으로 인식된 지 오래다. 이 책은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프랑스 도서전에서 최고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은 첸 지앙 홍의 그림이 이야기에 맛을 더한다. 꿈은 직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꿈’ 수업 시간에 책 속 주인공처럼 ‘진짜 나의 꿈’을 이야기하는 데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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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시리즈 세트(전20권)
이혜란 외 지음|사계절출판사|각권 55쪽 안팎|2010~2014
직업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초등학교 저학년의 이해를 돕는다. 중국집 주방장으로 시작하여 특수학교 선생님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0종의 직업을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대부분의 직업서에서 다루지 않는 직업을 다루고있다.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때 활용하기좋다.
 
◆1 북토크 톡(Book Talk Teachers of Korea school library)은 서울 초등사서교사 8명(서울사대부초 박은하, 송파초 김혜영, 청계초 박영혜, 영훈초 이순주, 신림초 민기연, 종암초 김유진, 신현초 백지혜, 숭곡초 유승희)이 어린이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서평도 쓰면서 공부하고자 2010년에 만든 모임이다. 함께 공부한 내용들을 여러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2012년 3월부터 <북토크 톡!톡!톡!>이라는 온라인 소식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현재 12호까지 발행) 월 2~3회 이상 꾸준히 모이며 학교도서관이 제대로 운영되고 학교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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