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교출판사 <르완다에 평화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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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4-08 13:54 조회 15,9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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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교출판사 신간 안내
지난 번 나온 <오키나와의 목소리>에 이어 평화 징검돌 두 번째 <르완다에 평화의 씨앗을> 이라는 책으로 인사 드립니다.
‘제노사이드’는 다른 종족에 대한 편견과 분노, 또는 정치적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죽이는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오키나와와 르완다에서 일어난 일을 제노사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대량학살에서 살아난 마리 루이즈라는 사람의 실제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루이즈는 우연한 기회에 일본 유학을 다녀와 양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던 중 내전을 경험하게 되고 어렵게 그곳에서 살아난 후 르완다의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교육의 중요함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세우게 됩니다.
그 학교에서 평화의 씨앗을 심고 있는 마리 루이즈 아줌마의 이야기입니다. 르완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평화를, 함께 살아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평화의 씨앗을 심어요~~ 내 마음에, 아이들의 마음에 ^^
꿈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