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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④고려 시대>(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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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5-17 09:37 조회 15,768회 댓글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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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 04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④ 고려 시대
 
 
글 문원림|그림 김규준|감수 이익주|뭉치 펴냄|초판 발행일 2018년 4월 30일|정가 12,000원 
대상 독자 : 초등학교 전 학년 (확산 독자 : 교사, 학부모)|ISBN  979-11-88704-23-1 74900 / 979-11-87336-43-3 (세트)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귀에 쏙쏙!
생생한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고 듣고 말하는 초등 한국사 토론왕!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수록!
 
 
뭉치의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전 7권) 네 번째 이야기 ④ 고려 시대가 발간되었습니다.『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나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됩니다. 특히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한 걸음 더 들어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지은이 소개
 
글쓴이  문원림
아이들에게 역사를 옛이야기처럼 구수하게 풀어먹이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린이도서연구회,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 싱싱 글쓰기의 일꾼으로, 각 도서관과 시민 단체의 강사로 우리 역사, 신화, 옛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온 지 열여덟 해가 되어 가요. 학교 밖 교육 현장의 경험이 깊어질수록 역사는 이야기여야 한다는 신념도 깊어져 역사 이야기꾼의 소명을 다하고 있답니다.
 
호락호락 역사 기획단 이남지, 이수경, 오재연
호락호락 역사 기획단은 역사를 어려운 암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주기 위해 모인 학교 밖 선생님들의 연구 모임이에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역사 수업 안을 만들어 바로바로 현장에서 수업을 하고 그 결과물을 연구하고 있어요.
 
그린이  김규준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주)교원과 ㈜미래엔에서 학습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광고 및 영화의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그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과학 Cook, 문화 Cook! 음식의 세계』, 『토쿠와 마법 액자』,『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백범기념관』등이 있어요.
 
감수  이익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장, 서울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 저널 그날>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에요.
 
차례

작가의 글
 
 
1장_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고려를 세운 왕건
후삼국 시대 최후의 승자
 
호락호락 토론방: 후삼국 시대의 가장 왕다운 왕은 누굴까?
한눈에 쏘옥! 후삼국은 다시 하나가 되었어.
그때 세계는? 동북아시아의 영웅들을 소개할게.

2장_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
 
나라의 기틀을 세운 태조
뜻하지 않은 혼란을 부른 혼인 정책
왕권을 강화한 광종
나라의 체제를 갖춘 성종
거란의 1차 침략 VS 서희의 담판
거란의 2차 침략 VS 양규의 큰 활약
거란의 3차 침략 VS 강감찬의 귀주대첩
전성기를 맞은 문종
세계적인 무역 항구 벽란도
국제도시 개경

한눈에 쏘옥! 바닷길로 보는 고려의 무역도란다.
그때 세계는? 이슬람 상인은 세계의 온갖 물건을 날랐지.

3장_ 고려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 이야기
 
여진족의 침략 VS 윤관의 별무반
신하들의 반란
백성들의 봉기
몽골의 침략
삼별초 항쟁
몽골 사위의 나라
공민왕의 개혁과 자주 정책
실패하는 개혁 정치
왜구와 홍건적을 막아낸 영웅들
놀라운 옷감을 선물한 문익점
위화도 회군
무너지는 고려
 
호락호락 토론방: 삼별초 항쟁은 잘한 일일까?
한눈에 쏘옥! 고려는 이민족의 침략을 많이 받았어.
그때 세계는? 십자군 전쟁과 몽골 대제국의 정복 전쟁으로 세계는 가까워졌어.
 
4장_ 고려 문화재는 세계적인 명품이야
      고령토가 들려주는 고려 문화재 이야기
 
고려의 문화재들
 
호락호락 토론방: 직지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
한눈에 쏘옥! 고려 문화재들이야.
그때 세계는? 문화재로 본 세계의 종교들이야.
 
연표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역사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4권은 고려 시대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호족의 아들 금강이는 후삼국 시대 영웅들과 최후 승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상왕국 고려의 배는 다른 나라의 침략에 당당하게 맞서는 고려의 전성기를 들려줍니다. 고려 장군 김윤후는 몽골의 침입과 고려 말기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고령토가 등장해 고려의 아름답고 뛰어난 명품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흥미와 재미 요소만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해 주고, 다른 사건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밝혀 줍니다. 교과서를 토대로 한 고증된 내용, 상세한 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초등 한국사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한국사 책 중에서 유일하게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가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친근한 이야기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가 읽어주는 것처럼 학부모나 선생님, 또래 친구들 등 누구나 쉽게 읽어주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 역할을 바꿔 가면서 읽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토론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호락호락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마다 <호락호락 토론방>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그렇군과 딴지양이 등장해서 각 장에 나왔던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역사적인 인물이 풀어주는 형식입니다. 토론이 끝나면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눕니다. 역사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친구들과 알콩달콩 수다를 떨며 역사가 재미지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생생한 토론을 하기 때문에 논리력, 상상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책 속으로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역사에 흠뻑 빠져 봐!
금강이, 배, 김윤후 장군, 고령토가 전하는 고려 이야기에 흠뻑 빠져 보렴.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그리고 호락호락 토론방에서 그렇군과 딴지양을 만나 또 한 번! 이렇게 고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잘 몰랐던 고려가 선명하게 너희들 마음속으로 들어올 거라 믿어. -작가의 글 중에서
 
1장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
칠십 평생을 전장을 누비며 삼국의 통일을 꿈꿨던 견훤은 얼마 뒤 세상을 뜨고 말았어. 스스로 공들여 쌓은 탑을 무너뜨린 허망함 때문에 화병이 났던 거 아닐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용맹함과 지략 하나로 나라를 세웠던 걸출한 영웅은 궁예만큼이나 허망한 죽음을 맞고 말았어. 결국 왕건이 한반도의 마지막 승자가 되었지. -29~30p
 
2장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
고려가 얼마나 활달하고 번영한 나라였는지 벽란도 이야기만 들어도 알게 되지 않았니? 그리고 세계 무역을 통해 들어온 여러 나라의 문화와 사상이 함께 어우러졌던 나라란 것도 알게 되었지? 물론 삼국 시대나 남북국 시대도 고려만큼이나 세상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발전했어. 그런데 고려는 한 가지 더 큰 일을 해냈단다. 그건 ‘코리아’라는 국제적인 이름을 얻었고 그 자랑스러운 이름은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다는 거야. 그것 하나만으로도 고려는 우리 역사에 아주 큰 공을 세운 거 아닐까?  -86~87p
 
3장 고려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 이야기
이방원은 고려 왕조든, 새 나라든 무엇이 다르겠느냐며 그저 다같이 잘 살아보자는 뜻을 ‘하여가’란 시에 실어 내보였어. 그러자 정몽주는 백번을 죽더라도 고려에 대한 충성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지. 절대 뜻을 굽히지 않는 정몽주를 따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자 이방원은 정몽주를 아예 죽여 버렸어! 사람들은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입을 닫고 말았지. 아무도 고려의 충신을 이렇게 죽일 줄은 몰랐던 게야.   -131~132p
 
4장 고려 문화재는 세계적인 명품이야 -고령토가 들려주는 고려 문화재 이야기
그런데 이 말은 꼭 기억해 주렴. 고려 문화재를 보면 세 번 놀라게 된다는 거 말이야. 한 번은 그 화려함과 독특함에 놀라지. 금빛으로 빛나던 불화를 다시 떠올려 보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질걸? 신비한 비색을 내는 청자와 무늬를 새긴 상감청자의 독특한 아름다움은 또 어떻고! 두 번째는 아주 과학적이라는 데 놀라지 않았니?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 그리고 최초의 금속 인쇄물인 『직지』가 그 증거품이잖아. 그리고 이 문화재들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최고의 예술품이라는 게 놀랍고도 자랑스럽지. 우리 고려인들은 이렇게 뛰어난 문화를 일군 사람들이었다고!  -1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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