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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깜깜하지 않은 밤에>_ 핑거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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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1-11 15:07 조회 8,013회 댓글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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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_ 잠자리그림책, 밤, 꿈, 놀이, 상상, 친구, 여행, 놀이, 성장


놀이와 상상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성장을 이어가는 또다른 시간 밤. 
그 밤에 펼쳐지는 아이의 놀이와 상상의 세계

“자기 싫은데,,,,, 
더 놀고 싶은데!”

밖은 깜깜해졌지만, 난 하나도 졸리지 않아요. 
아직, 하고 싶은 놀이가 많아요. 
텐트 놀이도 하고 싶고, 
다 못 읽은 그림책도 읽고 싶어요. 
그리고 공놀이도 할 거라구요!

잠이 올랑 말랑한 밤, 
아이의 상상 여행이 시작됩니다! 
깜깜하지 않은 밤 속으로요!



”더 놀고 싶은데,,,,,. 나는 아직 잠이 오지 않아요”

아이는, 잠이 오지 않는 걸까요?
잠을 자기 싫은 걸까요?

밖은 깜깜해지고, 
잠이 올랑 말랑, 
하지만, 아이는 잠을 자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 못다 한 놀이가 많이 남았으니까요. 
빨리 깜깜해지는 밤이 반갑지 않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텐트 놀이도 하고 싶고, 
낮에 못다 읽은 그림책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놀이도 하고 싶고요. 

그럴 때마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나도 같이 놀고 싶다!” 이야기하면서요. 

깜깜한 밤, 아이만의 즐거운 상상 여행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죠. 
그곳에는 깜깜하지 않은 밤이 있어요. 

하루의 끝, 아이는 깜깜해진 밤이 아쉽기만 합니다. 
아직 아이의 놀이와 상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눈이 감기고, 잠이 오는 아이의 마음속에 
다시 상상의 놀이가 시작됩니다. 
놀이가 시작된 아이의 밤은 깜깜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이불은 여행의 기차가 되어줍니다. 아이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햇살이 가득한 상상의 숲길을 지나갑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발걸음을 맞추면서요. 
도착한 숲의 한가운데에는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깜깜하지 않았던 놀이 세상의 하루에도 밤이 찾아옵니다. 


놀이와 상상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는 놀이와 상상을 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세상은 아이를 자극하고, 아이는 세상의 느낌을 표현합니다. 
아이의 놀이와 상상 속에는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흔한 일상의 물건들도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멋진 모습으로 그려지고, 
금세, 아이는 자신의 상상의 세상 속에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놀이를 하며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작은 인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책 속의 멋진 배를 타고,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아직 놀이가 끝나지 않은 아이에게 밤이 찾아옵니다. 
놀이를 하다 잠든 아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아마도, 못다 한 놀이를 이어가거나, 
하루 동안 받았던 세상에서의 자극으로 만든, 상상의 세계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밤은 아이의 놀이를 단절시키는 시간이 아닌 듯합니다. 
아이의 세상에 따뜻한 달빛을 만들어주기도 하니까요.


작가의 작업일지
아이의 은 아이의 성장을 이어가는 또 다른 시간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두 개의 전작 그림책에서는, 
아이는 자신의 불안의 감정과 이야기하기도 하며(내 방에서 잘 거야)
하루 동안의 걱정들과 상상의 세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내가 싼 게 아니야)
작가는 그러한 아이 마음속 감정의 모습들과 함께하며, 시각화하여 그림책 안에 표현하였습니다. 
내면의 감정(불안, 걱정,,)과 대화하며 성장하는 아이.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 놀이와 상상으로 성장하는 아이. 
세 번째 이야기 < 깜깜하지 않은 밤에> 그림책 속, 
깜깜한 밤, 이불을 쓰고 상상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아이의 모습은, 
하루 동안 즐겁게 놀았을 아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상상의 놀이와 함께, 아이는 밤의 세상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이에게 여러 모습의 밤이 찾아옵니다. 
달빛을 비추는 고요한 강물과도 같은 밤으로
알록달록 반짝이는 전구의 작은 불빛과도 같은 밤의 모습으로요.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보글보글 퐁퐁>,<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토비와 나>,<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등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웃음이 퐁퐁퐁>,<꼴뚜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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