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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_ 옐로스톤_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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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7-06 10:03 조회 15,555회 댓글 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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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에버스 지음|오숙은 옮김|옐로스톤 펴냄|분야: 인문/교양과학/청소년


달력, 시계, 달의 주기, 광년과 시간 여행에 관한,
인류가 다스려온 시간의 역사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은 많지만 과학과 철학의 주제인 시간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시간과 인간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운명적 관계이기도 하다. 태어날 때부터 시간이라는 한계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은 시간의 제약을 넘어서려고 노력하고 시간을 관리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넓혀왔다. 그런 노력 속에서 등장한 시간 테크놀로지는 문명이 전개되면서 발전과 진화를 거듭했으며, 달과 날을 구분하는 표준으로 삼았던 태양과 달에서 시작한 자연의 시계는 달력과 시계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현대에 들어와서 인간이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시도는 더욱 빠르게 전개된다. 인터넷 망을 통한 실시간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며 시간의 제약을 넘어선 공간의 확장을 열망하면서 우주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는 실험을 하면서 시간 여행에도 도전하고 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이렇게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키워드별로 과학적, 철학적,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를 한다. 마치 시간 여행처럼 태초부터 시작해 아직 도달하지 않은 미래와 우주까지 가볍게 여행하는 마음으로 펼쳐볼 수 있는 작은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인터넷 검색은 번거롭고 전문서적을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모든 독자를 위한 책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으면, 나는 안다. 
그러나 내가 설명하려고 하면 나는 모른다.”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고백록》에서 시간을 규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에게 시간이란 시간이 아닌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시간’에 대해 우주의 탄생에서 시간 여행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서 과학과 철학, 심리학에서의 시간을 횡적으로 펼쳐놓는다. 마치 작은 백과사전처럼 시간에 관한 모든 주제를 담았다. 

‘시간’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작은 백과사전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 이 책의 특징 

부연 설명을 축약하고 사실 중심의 정보들을 탄생 배경과 일화들로써 설명함으로써 꼭 필요한 내용들만 부담없이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학이나 인문학 독자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독자가 꼭 궁금할 만한 내용들로 선별해 담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지구는 언제 태어났을까, 해와 달을 이용했던 시간 계측, 시간 계측에는 왜 12진법 60진법을 쓰게 되었을까?, 독수리 날개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역사,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 해시계, 물시계, 양초시계 등 고대의 시계, 해상 여행을 가능하게 한 해상시계, 철도 여행과 표준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 심리학과 철학에서 다루는 시간, 시간을 되돌리고 멈추는 시간 여행 실험, 우주 여행의 가능성과 광속 실험 등등. 


::: 차례

들어가는 말

Chapter 01   시간 이전의 지구  
우주 탄생과 지질 시대, 빙하기, 공룡, 최초의 인류가 살던 시대

Chapter 02   시간의 표시
자연의 시계인 태양과 달, 계절, 절기, 달과 날의 주기

Chapter 03   시간의 측정
시간의 등장과 시간을 포착하기 위한 최초의 시계들

Chapter 04   시간 기술의 혁명  
시간 계측의 황금시대, 시간 과학, 중세의 시계들

Chapter 05   현대의 시간  
표준시의 등장, 패션시계와 첨단의 시간 장치들

Chapter 06   미래의 시간  
빨라지는 시간과 속도 경쟁,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는 시간 여행 실험

Chapter 07   우주의 시간 
우주 여행, 웜홀, 블랙홀, 광년, 다중우주

Chapter 08   시간에 관한 생각 
삶과 철학에서의 시간과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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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에버스(Liz Evers) 지음
시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런던 그리니치에 살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의 온갖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정보광으로서 각종 정보를 모아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필자이다. 문학 분야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셰익스피어를 좋아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최근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00년 전통 유산》이 있다.

오숙은 옮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서 백과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 《눈의 탄생》, 《최초의 인류》, 《다 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당신의 시간을 위한 철학》 등이 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을 포함해 시간 3부작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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