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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별 별 초록별>(나는별)_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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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13 09:23 조회 16,008회 댓글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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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별 초록별

하야시 기린 지음|김보나 옮김|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나는별 펴냄|2021년 1월 17일 출간


작은 발견, 소중한 초록별 세상

첫 장면을 펼치면, 한 아이가 뭘 해도 재미없고 시시해서 혼자, 멍 때리며 누워 있습니다. 어느 것도 시들하고 심심한 거죠. 정신없이 바쁘고, 규칙적으로 살아갈 때는 몰랐던 틈에서 새로운 발견을 경험합니다. 이 작은 출발은 점점 넓어져서 나와 친구, 우리가 사는 지구도 ‘초록별’이라는 소중한 발견에 다다릅니다.
이 그림책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더도 덜도 없이 똑같이 소중하며, 우리 모두가 초록색 지구의 구성원임을 증명하는 ‘상징’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 마지막 밤하늘에 가득 펼쳐진 별들의 향연에 흠뻑 빠져들어 보세요.

어린이에게 상상력, 어른에게는 동심을 선물

그림책 속 아이가 식탁 위에 동그마니 놓인 귤 꼭지가 ‘초록별’인 걸 발견하지요. 수많은 별 중에서 별 별 초록별을 알아챈 겁니다. 이제 자신만의 시선으로 주위의 다양한 초록별을 찾으며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얼핏 환경, 지구만을 떠올렸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초록별이 존재함을 알고, ‘발견하는 어린이의 눈’을 닮고 싶어집니다.

『그 소문 들었어?』의 하야시 기린과
『내가 라면을 먹을 때』의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신작 그림책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두 작가가 콤비로 만든 신간 그림책입니다. 하야시 기린이 동요 가사로 발표한 글이 모티브가 되어 생생한 글로 탄생했습니다. 하세가와 요시후미는 맑고 과감한 수채화 안에 생명의 빛을 자신만의 색채로 정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시적인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좋은 그림책이 주는 매력을 보여 줍니다. 2020년 제6회 일본아동펜상에서 그림책상과 화가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별 찾기 놀이로 즐거움을 더하다

그림책 속 아이는 자기만의 ‘초록별’을 찾아다니다 초록 풀밭에 큰 대자(大)로 누워 친구들과 손을 잡아 봅니다. 나만의 ‘별’에서 우리는 ‘별자리’가 되지요. 그림책을 본 다음, 가까운 곳부터 별 찾기 놀이를 하면 더 신납니다. 내 몸에서 별 찾기, 온 몸으로 별 표현하기, 손가락으로 별 만들기, 손바닥 별 도장 찍기, 별 종이 접기, 집 안에서 별 찾기...... 친구, 가족과 함께 ‘별 별 초록별’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지은이 하야시 기린
일본의 그림책 작가, 시인, 작사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이 세상 최고의 딸기』,『그 소문 들었어?』,『커다란 느티나무』,『바나나 할머니』등이 있어요.『양지』로 2019년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산케이 신문사상,『별 별 초록별』로 2020년 일본아동펜상 그림책상을 받았어요.


"우리 일상에는 여러 초록별이 반짝여요. 자기 자리에서 살며 존재하는 초록별들! 그 하나하나가 초록별 지구를 빛내는 게 아닐까요? 이 그림책은 그런 별들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초록 풀밭을 걷는 기분 좋은 시간을 느끼면 좋겠어요. 부디 마음을 한껏 열고 즐겨 주기 바랍니다."


::: 그린이 하세가와 요시후미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어요. 2008년 일본그림책상을 받은『내가 라면을 먹을 때』외에 『엄마가 만들었어』,『냉장고의 여름방학』, '괜찮아요, 괜찮아' 시리즈 등 많은 작품이 우리나라에 소개됐어요. 또 백희나의 『알사탕』,『장수탕 선녀님』등을 번역했어요.『별 별 초록별』로 2020년 일본아동펜상 화가상을 받았어요.

"우리 지구별에는 다양한 것이 함께 살지요. 자연 속에 사랑스러운 별들이 빛나지만, 우리는 바쁜 일상생활 탓에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집 안이나 냉장고 안에도 별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 그림책을 읽은 뒤, 꼭 가까운 곳부터 별을 찾아보세요."

::: 옮긴이 김보나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일본 도쿄에서 살면서 날마다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있어요.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지요. 쓰고 옮긴 책으로 스승 오카다 다쓰노부와 함께 기획, 구성한『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가 있고, 그림책『내가 잘하는 건 뭘까』를 우리말로 옮겼어요. 이 그림책 속 아이처럼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반짝이는 눈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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