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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원더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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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16 14:53 조회 12,777회 댓글 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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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


클라이브 기포드 글|그림: 피트 감렌 그림|김성훈 올김|이정모 감수|원더박스 펴냄|2020.2.25.출간|값 14,500원|어린이 > 과학


초등학생을 위한 냄새의 모든 것

지금껏 별 관심 없이 지나쳐 왔지만 우리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냄새의 과학과 역사와 상식을 들려줍니다.
핵심을 잘 뽑아 낸 흥미롭고 간결한 글,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하는 위트 넘치는 그림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집에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안전한 냄새 실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호기심 천국이고, 발견을 한다는 게 얼마나 재밌고 신나는 일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 추천사

신기하고 놀라운 냄새의 세계로 떠나자!
냄새는 우리를 비롯해 모든 동물과 식물이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우리 함께 냄새의 과학과 역사와 상식 속으로 탐험을 떠나 볼까요. 재밌는 건 물론이고, 알아 두면 뜻밖에 쓸모가 많은 냄새의 세계로 출발! -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 관장)


::: 내용 소개


《색깔의 역사》 《로봇 백과》를 쓴 클라이브 기포드
이번엔 ‘냄새’를 본격 탐구하다!


‘정말?’ ‘진짜?’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고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냄새의 감춰져 있던 진실을 한눈에 펼쳐 보인다.


‘냄새’ 하면 왠지 방귀나 똥처럼 더럽고 지독하고 숨기고 싶은 것이 먼저 떠오릅니다. 장난꾸러기 친구의 얄미운 얼굴도 함께 연상되고요. “윽!” “웩!” “창문 열어!” “저리 가!” 같은 말도 그 뒤를 이을 것만 같지요. 그래서 냄새에 대해서는 알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엔 ‘향기’라는 말을 한번 떠올려 볼까요. 왠지 편안하고 맛있고 기분 좋은 게 연상되지 않나요? 가까이 가고 싶고, 방에 두고 싶고, 선물로 주거나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말이에요. 냄새와는 달리 향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싶은 마음도 들죠.
그런데 방금 ‘어, 이상한데? 향기도 냄새잖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왜 우리는 어떤 냄새는 싫어하고, 또 어떤 냄새는 이름까지 다르게 부르며 좋아할까요? 그 이유가 정말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는 그동안 우리의 관심 밖에 있었지만 항상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냄새를 집중적으로 파헤친 본격 냄새 교양서예요. 냄새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냄새를 맡게 되는지, 냄새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우리는 냄새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들려주죠. 그뿐이 아니에요. 동물과 식물의 생활 속에서 냄새가 하는 놀라운 역할들을 비롯해, 역사 속에서 찾아낸 냄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듣도 보도 못했지만 기막히게 재미있고 유익한 냄새의 과학과 상식으로 꽉꽉 채워져 있답니다.
“처음엔 웃게 하고 그다음엔 생각하게 한다.”는 이그노벨상의 구호처럼, 재미와 생각거리를 함께 주는 냄새의 세계 속으로 우리 함께 탐험을 떠나 볼까요. 과학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어린이라면 틀림없이 흥미롭고 유익한 여행이 될 거예요.



별것 아닌 줄 알았던 냄새가
이토록 특별하고 놀라운 것이었다니!


공포 영화를 본 사람의 땀내와 코미디 영화를 본 사람의 땀내가 다르다는 걸 알고 있나요? 오래전 중국과 로마에서는 사람 오줌으로 입을 헹궈 입 냄새를 없앴으며, 몇 년 전에 버거킹 와퍼 냄새가 나는 향수가 나왔다는 사실은요? 사람 똥의 구린내와 몇몇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향기가 같은 성분에서 나오는 것이며,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로 떠날 때 칠리소스를 꼭 챙겨 가는 이유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은 있나요?
《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는 이처럼 조금 엉뚱하고 지저분해 보일지 모르지만 의외로 유익하며, 무엇보다 굉장히 재미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영국의 독자들은 “냄새에 대한 책은 처음인데 재밌다, 정말 재밌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 얼른 친구에게 알려 줘야겠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에겐 최고의 선물!”이라며 한결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대요.
그런데 왜 평소에는 별로 관심도 없던 냄새 이야기에 이렇게 빨려들어 간 것일까요? 바로 냄새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냄새를 통해 위험한 것과 안전한 것을 가려내고 있고, 냄새가 우리에게 어떤 기억을 떠오르게도 해 주며, 몸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냄새 속에 담겨 있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거죠. 어쩌면 앞으로는 방귀를 뀔 때마다 냄새의 비밀을 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도 몰라요.



냄새를 통해 밝혀낸
동물과 식물의 비밀 생활


다람쥐가 방울뱀 껍질을 입으로 씹고 몸에 문지른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 있나요? 방울뱀을 속이기 위해 그렇게 한다는데……. 수컷 자이언트 판다가 가끔씩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오줌을 싸는 특별한 이유와 각설탕 모양의 똥을 싸는 웜뱃이라는 동물은 아는지? 땀에 전 양말 냄새를 풍겨서 사람 피를 노리는 모기를 끌어들이는 제비난초라는 식물에 대해서는요?
《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에는 기발한 방식으로 냄새를 이용해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의 흥미로운 비밀 생활 이야기도 들어 있어요. 우리에게는 지독하게만 느껴지는 냄새라도 과학자의 눈으로 살펴보면 그 안에 담겨 있는 특별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답니다. 똥 냄새와 오줌 냄새도 어떤 동물과 식물 들에게는 매력적이고 고맙기만 한 향기라는 사실. 어때요, 생각의 전구가 반짝하고 켜지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새로운 발견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런 태도는 호기심 많은 과학자들의 특징이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클라이브 기포드
200권이 넘는 책을 쓴 논픽션 전문 작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눈이 뱅뱅 뇌가 빙빙》으로 2014년 영국 왕립학회 아동·청소년 도서 상을 받았고, 《색깔의 역사》로 2019년 블루피터 북 어워즈 대상을 받았다.


그림 피트 감렌
《뉴욕 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모노클》을 비롯한 여러 잡지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다.


번역 김성훈
치과 의사를 하다가 번역의 길에 들어선 번역가다. 《10대의 뇌》, 《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를 비롯해 50종이 넘는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감수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일한다. 우리 사회에 과학 밑바탕이 튼튼해지기를 바라며 과학책 집필과 과학 강연 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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