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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인체 대탐험>,<지구를 부탁해>(그레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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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1-10 14:22 조회 13,606회 댓글 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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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Q1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 대탐험


글 김원섭|그림 김윤재|감수 최재천|2019년 10월 30일 발행|값 12,000원
주제어: 인체, 우리 몸, 뇌, 심장, 방귀, 똥, 오줌|초등 교과 연계: 과학 6-2-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지금 내 몸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배고프면 꼬르륵 소리가 날까?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릴까? 똥이랑 방귀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

우리 몸을 둘러싼 갖가지 궁금증을 샅샅이 파헤쳤어요. 세포계의 뇌섹녀 똑또케, 프로 걱정러 어떠케, 먹방계의 샛별 또머거,
새싹 세포 삼총사와 우리 몸 곳곳을 여행하며 심장, 뇌, 뼈와 근육 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찬찬히 알아보아요!  


<초등과학Q> 시리즈,  대체 너는 누구냐? 
 
전기의 작용, 소리의 성질, 산과 염기, 연소와 소화, 소화의 과정, 자전과 공전. 그, 그만!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대요. 언제나 과학은 어렵고 딱딱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귀를 바짝 세워 선생님 말씀을 들어 봐도 역시 하고 실망하기 일쑤지요. 외국어도, 스파이 암호도 아닌데 대체 왜 못 알아듣는 걸까요?

물론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초등학생은 과학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우리 초등학생이 과학을 멀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 개념과 원리가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일 거예요. 초등학생에게 과학 지식을 마구 던져 주기 전에 무슨 말인지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고 친절히 풀어 설명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적어도 과학 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라 눈만 껌벅껌벅하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초등과학Q>는 바로 여기서 출발했어요. 과학을 어렵게 여기는 초등학생을 돕기 위해 세상에 나왔지요. 잘 살펴보면 우리 생활이 모두 과학이거든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소화되는지부터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떤 곳인지, 어둠을 밝혀 주는 전깃불과 우리 집에 함께 사는 반려동물까지, 우리를 둘러싼 이야기가 온통 과학인데 어렵다는 핑계로 언제까지 밀어내겠어요? 과학을 모른다는 건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어린이가 어떡하면 과학을 가까이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결론은 “맨 먼저 과학 교과서를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도록 한다!”였어요. 기본 중의 기본인 교과서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과학 핵심 지식이며 융합적 과학 사고력을 어떻게 쌓을 수 있겠어요?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아도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오래 버티는 것처럼요. <초등과학Q>를 만들면서 초등 과학 교과서를 통틀어 어린이가 어려워하는 과학 용어와 핵심 과학 지식을 속속들이 가려 뽑고, 그 내용을 정성껏 풀어낸 것도 그 때문이었어요. 자랑 같지만 알기 쉽고 재밌게 정리한 덕분에 누구나 척척 이해할 수 있지요.

과학과 말이 통하는 어린이! 특별한 과학 영재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에요. <초등과학Q>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과학 교과서가 쏙쏙 눈에 들어오는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일단 말이 통해야 서로를 더 깊게 알 수 있잖아요. <초등과학Q>는 우리 어린이와 과학이 서로 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거예요.

더군다나 <초등과학Q>는 지식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을 선택했어요. 세상 뻔한 방법이지만 모를 땐 묻는 게 진리거든요. 오래전부터 내려온 가장 기본적인 앎의 방법인 ‘묻고 답하기’를 통해 그동안 우리 초등학생이 몰라서 죽어라 답답했던 과학 개념을 자세히 소개했어요. 아마도 <초등과학Q>보다 친절한 과학 해설서는 찾아보기 힘들 거예요. 게다가 다른 과학책이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퍼부은 것과 달리 <초등과학Q>는 질문에 딱 맞는 답을 명확하게 풀어내는 데 집중했어요. 양보다는 질에 가치를 두고 알맹이 과학 지식을 암팡지게 파헤쳤어요.

또 우리 어린이는 <초등과학Q>를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하는 습관과 훈련에 빠져들어요. 나아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호기심과 앎의 욕구가 강한 초등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지요. <초등과학Q>에 녹아든 질문의 힘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어린이,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미래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결국 이 모든 고민과 방법은 ‘어린이 독자가 읽어야 한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됐어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잖아요. 아무리 중요한 정보라도, 충실한 설명을 담았다고 하더라도 독자가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초등과학Q>는 우리 어린이 독자의 적극적인 선택을 받기 위해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말랑말랑한 스토리텔링에 녹여 넣고 매력적인 그림을 곁들였어요. 학습 부담이나 지루함 없이 술술 읽으며 과학 개념을 바로 세우기에 참 좋은 책이지요. 우리 초등학생들이 <초등과학Q>를 통해서 과학과 친해지고 과학을 행복한 내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 책 소개 및 특징


우리 몸속 세상이 궁금하지 않니?
우리 몸은 뼈, 피, 근육, 장기, 신경, 피부 등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부분이 힘을 합쳐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지요. 아직 어른 세포가 되지 못한 새싹 세포 삼총사와 몸속 곳곳을 돌아보며 각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낱낱이 알아보기로 해요! 

 

정말로 초등학생이 궁금할 법한 질문에서 시작해요
누가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주제를 가려 뽑았어요. 많고 많은 인체 과학 지식 가운데 초등학생이 정말로 궁금하게 여길 만한 질문을 고르고 골랐지요. 배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시험지만 보면 왜 머릿속이 하얘질까?처럼 딱 초등스러운 질문을 잡아내 이야기의 문을 열었어요. ‘나도 궁금했던 질문인데.’라는 공감대와 친밀감을 형성한 다음에 인체 과학 지식을 설명했기 때문에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세싹 세포들과 설레는 탐험 현장에 빠져 보아요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고 모험을 겪는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에요. 새롭고 낯선 장소를 살펴보는 건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설레잖아요. <초등과학Q 인체 대탐험>은 탐험이 주는 기분 좋은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세상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생생한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표현했지요. 뼛속 모습, 소장 주름과 융털, 심장의 구조 등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해 내 몸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현장감을 한껏 자극했어요. 

또 사고뭉치 새싹 세포들이 몸속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지요. 내가 못 가고 못 보는 곳을 나를 대신한 새싹 세포들이 탐험하며 부러진 뼈를 땜질하는 모습, 위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 심장이 피를 순환시키는 순간, 대장에서 똥을 내보내는 장면까지 몸속 세상의 일을 무척이나 생생하게 그려 냈어요. 덕분에 <초등과학Q 인체 대탐험>을 읽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실제 인체 탐험에 나선 듯한 상상에 빠져들어요. 새싹 세포들이 전달해 주는 현장감과 생동감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북돋우고 학습 부담 없이 과학 지식을 만나 볼 수 있게 이끌어 주지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이 돋보여요
뼈, 심장, 근육을 비롯한 인체와 얽힌 과학 지식을 모두 설명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요. 뼈만 예로 들어 보아도 200개가 넘는 뼈의 모양, 구조, 기능, 개수를 일일이 설명하려면 책 한 권을 갖고도 턱없이 부족할 거예요. 그래서 <초등과학Q 인체 대탐험>은 ‘선택과 집중’에 힘을 쏟았어요. 많은 정보를 모두 쏟아 내기보다는 정말로 초등학생이 궁금하고 또 알아야 하는 정보를 선별해 충실히 소개했지요. 그래서 수많은 정보를 읽어야 하는 피로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나 선명하게 핵심 정보만 탁탁 챙겨 갈 수 있도록 꾸몄어요. 학습 부담, 암기의 고통 없이 몸속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또렷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재미난 읽을거리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어요
좀 더 알아 두면 좋을 정보를 본문에 버겁게 밀어 넣는 대신에 다양한 읽을거리로 꾸몄어요. 몸의 주인 짱짱이에게서 시작된 사건의 마무리는 ‘그래서 짱짱이는’으로, 주제별 인체 기관에 얽힌 추가 정보는 ‘요건 덤!’으로 정리해서 학습 부담을 최소화했어요. 쉬어 가는 페이지를 넘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알찬 지식 정보를 술술 읽고 배경지식을 저절로 쌓을 수 있지요.     


 

▮추천의 글


과학은 결코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그런데도 어려운 내용은 잘 알리지 않고 과학이 얼마나 신나고 대단한가에 대해서만 떠들어 댑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매우 훌륭한 예외입니다. 인체에 관한 과학 정보를 풍성하게 알려 주면서도 절대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잔소리쟁이 니드리 오빠와 새싹 세포들과 함께 우리 몸 곳곳을 탐험하고 나면 웬만한 생물학자처럼 똑똑해진 우리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요렇게 톡톡 튀는 과학책은 처음입니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우리 몸은 알수록 신기합니다.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가장 알 수 없는 존재거든요. 그래도 이제는 방법이 생겼어요. 짱짱이 몸속에 사는 새싹 세포, 똑또케, 또머거, 어떠케, 니드리와 함께 좌충우돌 인체 대탐험을 떠나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만 해도 내 몸속의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닐 테니까요. - 하리하라 이은희(과학 작가)


작디작은 새싹 세포와 떠나는 몸속 탐험은 세상 신나는 일이에요. 눈으로 볼 수 없는 몸속 기관들의 역할과 모습을 이야기로 읽다 보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인체 정보를 이해하게 되거든요.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입말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쉽게 인체를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게 하지요. 7개의 장으로 이루어졌는데, 뼈부터 신경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체 이야기를 담았어요. 재미있는 이름의 새싹 세포가 각 몸속 기관을 알아보고, 쑥쑥 자라서 자기에게 딱 맞는 기관으로 변신했다는 결말이 꽤나 흥미롭지요. 우리 몸은 작은 세포가 모여 기관이 만들어지고 각 기관이 제 역할을 성실히 해낸다는 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줘서 참 좋았어요.  - 배수진(서울 대림중학교 사서,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


▮작가 소개


김원섭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어요. 1996년에 교원의 《과학소년》에 편집기사로 입사해 과학 실험, 교과서 학습만화 등을 담당했지요. 2003년에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실험 박사인 ‘섭섭박사’로 분장해 미디어신문활용교육(MIE)과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퍼즐탐정 썰렁홈즈』, 『다운이 가족의 생생 탐사』 등이 있어요.


그림 김윤재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밥 먹는 것만큼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학습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지금까지 학습지와 교과서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어요. 유머러스하면서도 글맛을 살리는 그림을 그리는 게 주특기예요. 『초등과학Q 인체 대탐험』을 작업하면서 딱딱한 글도 술술 읽히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그림을 선보였지요. 


감수 최재천
서울대학교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10여 년간 중남미의 열대를 누비며 동물들의 생태를 탐구한 뒤, 국내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 왔지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다윈 지능』, 『통섭의 식탁』, 『과학자의 식탁』 등이 있지요.



▮차례


뼈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뼈와 근육   10
배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소화 기관  28
변비에 걸리면 왜 배가 아플까? 소화 기관과 배설 기관 44
시험지만 보면 왜 머릿속이 하얘질까? 뇌를 비롯한 신경계 60
미남이를 보면 왜 가슴이 두근거릴까? 심장과 혈관  82
미세 먼지가 많은 날엔 왜 기침이 날까? 호흡 기관  96
코가 막히면 왜 맛을 제대로 못 느낄까? 감각 기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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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Q2 미스터리 고민 상담소 지구를 부탁해



전정아 글|이창우 그림|홍태경 감수|2019년 12월 23일 발행|값 12,000원
주제어: 지구 달 공전 자전 별자리 화석 화산|교과과정: 4-1 지층과 화석 4-2 화산과 지진 6-1 지구와 달의 운동 6-2 계절의 변화



지구과학이 어렵고 딱딱하다고?


엉뚱 박사와 함께
지구 속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 책 소개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신기한 지구!
지구를 차근차근 살피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가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지구 과학은 그 범위가 워낙 광대해서 막상 어른들도 자연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기 막막할 때가 많아요. 게다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구 과학’은 아이들에게 너무 어렵고 지루한 암기 과목이 되버린지 오래지요. 이 책은 지구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개념을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의 고민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어 지구과학을 처음 접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고 싶은 모든 친구들에게 훌륭한 디딤돌이 되어줄 거예요.



▮차례


<1화> 지구 아줌마, 그녀가 특별한 이유는? 10p

<2화> 누가 똥 화석을 훔쳐갔을까? 30p

<3화> 화산 아저씨는 왜 폭발했을까? 52p

<4화> 지성이는 왜 전화를 받지 않는걸까? 74p

<5화> 왜 달 아가씨는 얼굴에는 다크서클이 생길까? 92p

<6화> 오리온자리는 왜 사라졌을까 108p



▮ 특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섬세한 그림이 돋보여요.

이 책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아이들이 만만하고 쉽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지요. 특히 추상적이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풀어서 설명하여 기초적인 과학적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뿐만 아니라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상세한 그림으로 풀어 그림만으로도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아이들의 사고 범위를 넓히고 과학적 상상력을 다져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지구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어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지구 과학의 중요한 6가지 주제를 선별해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 화석, 화산, 지구의 자전 · 공전, 달의 운동 등의 필수 분야를 다루었어요. 그리고 주제별 핵심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한눈에 보이게 정리해서 아이들이 지구 과학의 핵심 정보를 챙겨 갈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수 과학 개념을 익혀요.

자칫 설명만으로는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지구 과학의 개념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스토리에 녹여 설명해 주었어요.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 술술 읽다 보면 학습 부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지구 과학의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될 거예요.


지구과학을 재미있는 캐릭터로 만나요.

태양계 최고의 스타가 되고 싶은 지구 아줌마, 얼굴이 자꾸만 달라져서 슬픈 달 아가씨, 똥화석을 잃어버린 공룡 박사 등 갖가지 기상천외한 고민을 가진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해결사인 엉뚱 박사를 찾아가요.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져오는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 현상들을 관찰하고 익히면서 과학적 호기심도 키워 나가요.



▮ 작가 소개


전정아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에 담긴 세상을 풀이해 주는 일을 했어요. 지금은 책을 쓰고 만들며 아이들과 만나고 있지요.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법이 생긴 원숭이 마을>, <코크니 병을 물리쳐라!>, <앗, 피다!>, <세상을 움직이는 석유>등이 있어요.


그림 이창우
부산 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소년 동아일보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대교, 웅진, 서울경제신문, 어린이동아 등에서 어린이를 위한 학습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작가님의 재미있고 상상력 가득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큐정전>, <그림자 세탁소>, <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 등이 있어요.


감수 홍태경
서울대학교에서 지질과학과를 전공하고 수학과 물리를 바탕으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에 대해 더 많은 경험을 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했어요. 이후 호주 국립 대학교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지진학의 다양한 분야를 탐구했어요. 현재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기상청 자문위원, 대한 지질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어요. 젊은 지질학자상, 올해의 과학자 상 등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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