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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핑거 그림책 1.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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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24 10:16 조회 11,871회 댓글 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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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그림책 1


불안



조미자 지음|도서출판 핑거|2019년 9월 18일|정가 14,000원|ISBN / 979-11-967804-0-1 (77810)|연령 : 5세부터 성인까지
주제어 : 감정그림책. 심리치유그림책. 그림책상담. 감정이해하기. 100세까지 그림책. 마음.


유아 > 주제별 책읽기 > 인성/감성 > 마음 달래기  // 유아 > 4~7세 > 그림책 // 유아 > 그림책 > 인성/감성/생활       

유아 > 누리과정 생활주제 > 나와 가족 // 4-6세, 예비 초등학생, 1-2학년 창작동화, 3-4학년 그림/동화책, 100세까지



“불안, 슬픔, 미움, 괴로움, 후회,,,,
 나에게 위로받고 싶어하는 나의 감정”



마음속 불안은 아이에게도, 어른이 된 후에도,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여러 감정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
불안을 느끼는 것도 매우 정상적인 감정의 반응입니다.
두렵거나 무서워 피하기만 했던 불안의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곳에는 나에게 위로받고 싶어 하는 나의 감정이 있습니다
내면의 불안을 인지하고, 만남의 과정을 통해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해 보는 그림책, <불안>입니다.




::: 출판사 리뷰


“사랑, 행복, 기쁨...... 과 함께, 불안도 내 안의 감정
 난 이제 그것을 만나 볼 거야!”


#1.  감정을 인지하기.      “도대체 뭘까?”
“때때로 나를 어지럽게 하고,
 때때로 나를 무섭게 하는 것이 있어.
그것은 가득 차 있다가도,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려.
저 아래로 말이야!
그리고 또다시 나타나 나를 놀라게 해.
난 궁금하긴 했지만 알고 싶지 않았어 .항상 날 두렵게 했으니까.
난 이제 그것을 만나 볼 거야!”


#2.  만남을 시작하기.    “넌 너무 크고 무서워!”
이야기의 시작, 우리의 일상처럼,
아이의 일상에 불안이 있습니다.
어느 날 작은 공들이 굴러와 아이를 넘어뜨리기도 하고,
문을 열면, 그곳엔 낭떠러지 아래 거친 파도의 모습이 모여지기도 합니다.
불안의 흔적들은 언제나 작은 구멍 아래로 숨어버렸다가,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 아이의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아이는 그 구멍 아래 뭔가가 있음을 알고 있죠.
이제 아이는 그것을 직접 만나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끈을 잡아당기자,  화가 난 큰 오리가 딸려 나오게 되죠!
그림책 속에 보이는 오리의 모습은 불안을 상징하는 개체입니다.
아이가 직면하게 된 오리는(마치 불안의 모습이 하나가 아니듯)
 무섭게 변신하면서 아이를  따라다니고,어디에 숨어있든지 아이를 찾아냅니다.
아이는 마침내 오리를 피해 작은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3. 함께하기     “너 였구나”
벽을 사이에 두고, 아이와 불안의 오리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오리가 점점 작아지는 동안, 아이도 잠이 들게 되죠.
잠든 동안에도,
아이는 오리의 깃털과 문에 걸린 오리의 끈을 생각합니다.
다시 만난  불안의 감정인 오리는 아이와 비슷한 크기로 작아져 있습니다.
아이는 작아진 오리를 만나는 것이 버겁지 않게 느껴집니다
오리는 아이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오리는 무섭거나 화가 나 있지 않습니다.
아이는  좀 더 편해진 감정으로 오리와 일상을 함께 합니다.
아이의 상황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다시 작아지기도 하면서요.
그리고 이제 아이 옆에서 잠이 들기도 합니다.


#4. 이해하기, 공감해주기   “너도 힘들었을 거야!”

화난 오리의 모습도, 아이 옆에 잠든 작은 오리의 모습도,
모두 아이의 감정인, 불안의 모습입니다.
나의 여러 감정들은,
나와 함께 행복해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며
또, 나와 함께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안정합니다
사랑, 행복, 기쁨,,,,, 과 함께,
불안 또한, 내가 이야기해야 할 내 안의 감정입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닌
결국 내 안에 존재합니다.
이 불안의 감정으로부터 계속 도망 다니거나, 쫓기기만 한다면,
그 감정은 우리의 상상과 더해져,
더 커진 덩어리로 우리의 일상을 더욱더 불안하게 합니다..
이제 두렵고 무섭기만 했던 나의 감정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림책속 아이와 오리처럼,
가끔은 서로를 연민하고
또,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줄 수도 있으니까요.


**  감정을 전달하는 강렬한 색감과 상징


<불안>그림책은, 강렬한 색감과 선으로 아이의 감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 등의 그래픽의 원색과,
수평의 화면분할 속 색들은 추상화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림책 속 아이가 존재하는 공간은, 때로는 현실적이고,
때로는 비현실적인 공간으로 묘사되고,
색감의 변화에 따라  아이의 변화되는 심리를 전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의 감정은 ‘화난 오리’로 상징되어,
여러 감정의 모습을 시각화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안>그림책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불안’이라는 주제를,
검정 등의 어둡고 무거운 색조가 아닌,
밝고 강한 색감과, 그림책 속 아이와 오리의 표정에 익살스러움을 담아,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하였습니다



::: 저자 소개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노란 잠수함을 타고>,<바람이 살랑>,<보글 보글 퐁퐁>,<내 방에서 잘 거야>,<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등이 있고,<마음이 퐁퐁퐁>,<웃음이 퐁퐁퐁>,<꼴뚜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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