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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신간] 꼬마 철학자 휴고 1~4권 : 0609 생각 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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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ndb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2-09 18:11 조회 14,9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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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철학자 휴고

1권 학교에는 왜 가야 할까?               3권 왜 화가 나는 걸까?
2권 왜 늘 시키는 대로 해야 하지?      4권 질투란 건 뭘까?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끄 데프레 그림/ 콩세알 옮김
28쪽 / 190*241.5mm / 2014년 11월 27일 / 값 8,800원
주 대상: 유아~어린이.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철학 동화 그림책

ISBN
1권 978-89-97686-46-9 74100        3권 978-89-97686-49-0 74100
2권 978-89-97686-48-3 74100        4권 978-89-97686-50-6 74100
978-89-97686-45-2 74100(세트)


“넌 어떻게 생각하니?”
정답이 아닌 질문을 던져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

EBS 방영! 아이 중심 프랑스식 철학 교육법이 담긴 <꼬마 철학자 휴고> 시리즈
삶과 나에 대한 아이의 첫 고민을 함께해요!
 

어른들에겐 당연한 세상의 법칙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죠.

“학교에는 왜 가야 할까?” “왜 늘 시키는 대로 해야 하지?”,
“왜 화가 나는 걸까?” “질투란 건 뭘까?”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이런 궁금증들, 엄마 아빠께 물어봐도 속 시원하게 풀리진 않아요. 때로는 장난스럽기도, 뜻밖의 놀라움을 주기도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어떤 답을 줘야 할지 모를 때도 있죠. 알고 싶은 것 많은 우리 아이들에겐 한 가지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더 많은 질문을 갖게 해주세요.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철학적 사고를 갖게 될 거예요.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를 통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영리한 호기심 덩어리 꼬마 휴고는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각에서 주제를 바라보고 여러 가지 관점을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머리를 간질간질 자극하는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는 누구보다도 친숙하게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정답이 없어서 더욱 재미있는 철학, 질문으로 만나는 철학의 세계!

아직 더 놀고 싶은데 휴고의 맘도 모르고 엄마는 그만 자라고 해요.
“왜 늘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 하지?” “학교에는 왜 가야 할까?”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꼭 닮은 동생을 만나는 설레는 순간에도 저도 모르게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게 돼요. 신경질이 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죠.
“왜 화가 나는 걸까?”, “질투란 건 뭘까?”

우리 아이들도 매일 휴고와 같은 순간을 만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기 시작하죠. 이렇듯 삶과 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아이의 첫 고민을 함께하는 것이 철학 교육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수수께끼 같은 무수한 세상의 법칙에 하나의 정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꼬마 철학자 휴고>에는 철학 공식이나 정답이라는 게 없어요. 오히려 아이들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게 유도하죠. 아이 중심의 탄탄한 교육으로 이름난 프랑스에서 태어난 꼬마 휴고,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사고할 수 있어 철학의 세계에 쉽게 빠져들어요.

아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혜를 길러줘요.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무엇에서 비롯될까요? 또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일상의 사소한 선택은 물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중요한 결정까지 모두 철학적 사고를 거쳐 완성된답니다. 그만큼 철학은 중요한 학문이에요.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죠. 아이 혼자서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행복한 삶의 주체로 살기 위해서는 철학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철학이 어렵거나 거창한 건 아니에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일상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도와줘요. 어른의 입장에서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죠.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질문을 던지도록 간질간질 호기심을 자극해요. 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이 쌓여 철학적 사고의 기반이 만들어져요.


▪ 저자 소개

글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 「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자끄 데프레
보석 세공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미술을 배웠습니다. 1990년대 이후로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무대 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공간과 인간의 몸 그리고 빛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그리고 있습니다.


▪ 시리즈 정보
1편 학교에는 왜 가야 할까?
2편 왜 늘 시키는 대로 해야 하지?
3편 왜 화가 나는 걸까?
4편 질투란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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