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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우리말 교실>(마리북스)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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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2-05 09:17 조회 19,078회 댓글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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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jpg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우리말 교실
 
 
조현용 지음|마리북스 펴냄|값 14,000원|2018년 10월 30일 발행|분야: 언어>언어일반|ISBN 978-89-94011-89-9(03700)
 
 
‘긍정’과 ‘행복’으로 이끄는 우리말 세상, 그 세 번째
우리가 사는 세상이 모두 교실임을 보여주는 즐거운 우리말 공부
  
 
 
기본 규칙과 예외로 들려주는
우리말의 맞춤법과 문법, 비유법 이야기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눈을 감을 때까지 우리말은 우리에게 말로 다가오기도 하고 글로 다가오기도 한다. 요즘 같은 SNS 시대에는 수많은 포스팅 속에서 문자로 다가온다. 이처럼 우리말은 중요한 소통의 도구이자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다. 더 나아가 우리의 문화와 사고를 담는 그릇이기도 하다. 우리와 늘 함께하는 공기 같은 존재인 우리말, 그러나 때로는 잘못 사용한 말 한마디, 글 한 줄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끊어놓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기도 한다. 잘 사용하면 무기이고, 잘못 사용하면 흉기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말을 더욱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모든 일이 그렇듯 기본에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말 교실》은 우리말 어휘학자인 저자가 오랫동안 우리말 강연을 하고, 글을 쓰면서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터득한 ‘즐거운 우리말 공부법’을 담았다. 우리말 공부의 기본인 맞춤법을 비롯하여 문법, 띄어쓰기, 비유법, 외래어 표기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그러나 딱딱한 문법책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지만 틀리거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과 문법, 띄어쓰기 등을 기억하기 쉽게 소개하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은 물론 어원에서 현재 많이 쓰는 어휘까지 우리말을 폭넓게 살펴봄으로써 글을 읽는 재미도 준다. 우리말의 깊이와 넓이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행복한 곳이라는 진리를 전해주는 《우리말 선물》, 살면서 혹여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우리말에서 삶의 지혜를 찾아보라는 《우리말 지혜》에 이은 우리말 속에 담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보여주는 ‘우리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우리말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왜 다시 우리말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우리말과 외래어와 외국어가 뒤섞여 쓰이고, 정체불명의 외계어가 남발하고, 뜻을 가늠하기 힘든 줄임말이 대세가 된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올바른 우리말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올바른 우리말을 알아야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즐거운 생각으로 가득하고 대화가 즐겁습니다. 즐거운 생각, 즐거운 대화로 가득하다면 그게 바로 ‘즐거운 우리말 세상’입니다. 우리말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말은 알고 보면 모두 그 말이 나오게 된 이유와 원리가 있다. 수수께끼를 풀 듯 그 말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유 없이 나온 말이 없다. 그 말을 그렇게 쓰게 된 원리 또한 분명히 있다. 그런데도 우리말을 어렵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그 탄생 배경과 원리를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말의 기본 법칙을 들려주고 때로는 우리가 더욱 기억하기 쉬운 방법도 소개한다. 1장에서는 우리말 맞춤법을, 2장에서는 우리말의 문법과 비유법 등을 살펴본다. 또한 각 장의 끝에는 우리말의 탄생 배경인 훈민정음 이야기, 한글 자모 이야기, 표준어와 사투리, 조선어에 대한 명칭을 둘러싼 남북의 언어 이질화 문제 등 본문에서 미처 못 다룬 흥미로운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맞춤법이 헷갈리는 이유는 발음과 표기가 다르기 때문!
어떤 맞춤법은 발음과 표기가 다른 이유를 명확히 알고, 어떤 맞춤법은 예외를 기억하라
 
1장은 우리말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맞춤법을 헷갈리는 대부분의 이유는 발음과 표기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발음은 그렇게 나는데 표기는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따라서 발음이 그렇게 나더라도 그렇게 표기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틀리지 않는다. 맞춤법은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어떤 맞춤법은 예외를 기억하면 틀리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하해의 원리’에서는 우리가 자주 틀리는 ‘되’와 ‘돼’를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두 단어는 발음이 같아서 맞춤법을 틀리기가 쉽다. 이때는 ‘되’가 나오면 ‘하’를, ‘돼’가 나오면 ‘해’를 넣어서 구분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되면/하면, 되니까/하니까, 돼서/해서, 안 돼/안 해’다.
‘고세회수’는 한자어 사이에 사이시옷이 쓰이는 예를 기억하는 방법이다. 한자어 사이에 사이시옷이 쓰이는 예는 ‘곳간, 셋방, 횟수, 숫자, 찻간, 툇간’ 여섯 가지 경우인데, 표시된 글자의 첫 글자를 따서 외우면 기억하기 쉽다. 이 단어들 외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안’과 ‘않’도 발음이 비슷해서 틀리기 쉽다. 이때는 뒤에 꾸며주는 말이 오면 ‘안’, 뒤에 어미가 오면 ‘않’으로 쓴다. ‘않’은 그 자체가 어간으로 뒤에 다른 단어가 오지 않는다. 
‘양염쥐’는 암컷과 수컷이라고 할 때의 ‘수’와, ‘숫’을 구분하는 방법이다. ‘숫양, 숫염소, 숫쥐’는 ‘숫’으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수’로 쓴다. 세 단어의 한 글자, 즉 ‘양염쥐’를 기억하면 외우기 쉽다.
그 밖에 ‘-었었/-았었’, ‘-에 있어서’ 등은 외국어 번역 투의 말이므로 가능하면 쓰지 않는 게 좋다. 외래어 표기법은 우리말 ㅈ, ㅊ 다음에는 이중모음, 즉 ‘야, 여, 요, 유’가 오지 않고, 우리말에서 외래어의 받침은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등 일곱 개만 쓴다는 것을 알아두면 틀릴 일이 줄어든다.
 
 
우리가 하는 말의 법칙 문법, 말의 표현 비유법!
더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말을 하려면 비유법을 활용하라
 
2장에서는 우리말의 문법과 비유법, 그리고 자기소개와 호칭 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문법’에 ‘법’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어렵게 여긴다. 하지만 문법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의 법칙이다. 따라서 아무리 형용사가 변화무쌍하게 바뀌고, 동사를 많이 쓰느냐 명사를 많이 쓰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어떤 받침이 오느냐에 따라 어휘의 느낌이 달라져도 말의 기본 법칙과 그에 따른 몇 가지 예외만 기억한다면 우리말 공부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장에서는 명사, 동사, 대명사, 감탄사, 형용사, 받침 등 문법을 공부하게 위해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문법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의 법칙이라면, 비유법은 우리가 하는 말의 표현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어린아이도 다양하게 비유법을 구사할 수 있다. 즉 과장해서 말하고, 축소해서 말하고, 비유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또는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으로, 무생물을 생물로 비유하기도 한다. 비유법을 공부하면 좀 더 생생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직유법의 거짓말’에서는 어떤 것이 살아 있는 직유법인지 살펴본다. 예쁜 얼굴을 가리켜 ‘사과 같은 내 얼굴’이라고 할 때, 사과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 사과를 닮은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하면 직유법은 성립한다. 그러나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하면 죽은 비유다. 아이가 ‘입술이 연필 같다’고 표현하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살아 있는 비유다. 개인의 경험에 따라 얼마든지 즐거운 비유법이 나올 수 있고, 살아 있는 비유법을 사용해야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인 글을 쓸 수 있다.
과장법은 강조를 위해서 사용하는 수사법으로 내 감정의 크기를 보여준다. 과시를 하거나 공포를 느낄 때 그 상황은 한없이 과장되지만, 감정을 나타낼 때에는 과장에도 한계가 나타난다. 부모님의 사랑이나 종교에서의 신에 대한 찬양, 슬픔이나 고통의 크기는 말로는 표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대상이나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비유를 하지만, 어떤 비유는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하거나 공포에 빠지게도 한다.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 ‘을씨년스럽다’라는 비유는 일제시대 때의 공포스러웠던 상황을 떠오르게 하고, ‘자살골’ ‘목이 잘렸다’ ‘총 맞은 것처럼’ 등의 비유는 고통을 연상시킨다. 저자는 이왕이면 상처가 되지 않는 비유, 재미있는 비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말의 큰 특징 중 하나인 모음조화의 의미와 그 유래, 명사 중심의 서양 언어와 동사 중심의 동양 언어의 차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에 주목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우리의 민족성 때문에 발달한 다양한 형용사, 감정과 관련한 관용 표현 중에서 유독 아픔과 고통에 관련된 표현이 발달한 이유 등을 살펴본다. 호칭에 대해서도 다룬다. 대통령은 어떤 호칭으로 불러야 맞는지, 남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직책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편, 결혼한 시동생, 시누이의 남편’에게 같이 사용해서 혼란을 주는 ‘서방님’이라는 호칭은 어떻게 사용했으면 좋겠는지, 남편이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말의 기본 규칙과 예외, 탄생 배경, 우리말 속에 담긴 생각들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우리가 맞춤법을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발음과 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주 혼동하는 맞춤법은 제 나름으로 쉽게 기억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또 문법이나 비유법이 보여주는 세상을 이야기하듯이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왜 비유를 하게 되었는지, 과장법으로 표현할 수 없는 한계는 무엇인지, 무생물을 생물로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중에서
 
맞춤법이 혼동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발음이 같거나 비슷하다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쓰는 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맞춤법을 만든 사람의 문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굳이 비슷한 발음을 다르게 표기하여 문제를 만들었나 하는 것이지요. 사이시옷 문제 등 예외가 있는 맞춤법의 많은 경우가 이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27쪽)
 
한글은 자모의 모습만 봐도 감정이 느껴집니다. 세종대왕이 거기까지 염두에 두셨나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아무튼 모음이나 자음의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납니다. 요즘 캘리그라피를 하는 분들을 보면 한글의 이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꽃이라고 쓰면 꽃처럼 보이고 슬픔이라고 쓰면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한글에 묻어 있는 다양한 감정에 감탄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132쪽)
 
‘팔팔’은 힘이 ‘팔팔하다’라고 할 때 주로 쓰는 의태 표현인데, 이것은 두 팔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나타낼 때는 두 팔을 들어 힘을 주기도 합니다. 알통을 보이면서 자신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팔팔’의 핵심은 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140쪽)
 
과장법은 단순한 수사법이 아닙니다. 과장법은 내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내가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고통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부모 형제, 아들과 딸, 선생님, 연인, 아내와 남편, 친구를 떠올리면서 내 과장법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과장법으로는 너무나도 부족한 내 마음을 보게 됩니다. 고마움과 아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156쪽)
 
감탄사는 마음의 울림이기는 하지만 버릇이기도 합니다. 감탄사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아니 사용하려고 노력하면 더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멋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물론 아이들의 작은 노력을 보았을 때도 감탄하고, 학생들의 글이나 작품을 보면서 ‘와! 멋있다, 야! 잘했어, 오! 대단한데’와 같은 말들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감탄을 먹고 쑥쑥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191-192쪽)
 
명사와 동사는 품사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품사는 세상을 보는 틀이기도 합니다. 어떤 품사를 많이 쓰고, 어떤 품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품사를 더 많이 쓸까? 품사를 사용하는 양도 우리에게 궁금증을 안겨줍니다.(197쪽)
 
감정을 이야기할 때 저는 솔직한 감정을 보려고 합니다. 느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서 의사소통만큼 감정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물론 내 감정이 다른 이에게 고통이 된다면 조심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감정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소통이 됩니다. 감정을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세요.(210쪽)
 
자기소개도 문화이고 예의입니다. 어떻게 소개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태도나 수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언젠가는 이런 소개 방식도 달라질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소개가 세상을 만나는 첫 방법이니까요.(218쪽)
 

저자 조현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 교수로 있으며, 우리말 어휘 연구가로 우리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협의회 회장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 부회장,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문체부 국어심의위원,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자문위원으로 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언어문화, 어휘와 사고 등에 대해서 활발하게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말 선물》과 《우리말 지혜》를 비롯해 《우리말 깨달음 사전》 《우리말로 깨닫다》 《우리말, 가슴을 울리다》 《우리말,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 《우리말의 숲에서 하늘을 보다》 《한국어 어휘교육 연구》 《한국어교육의 실제》 《한국인의 신체언어》 《한국어 문화교육 강의》 등이 있다. 보물 같은 우리말이 품고 있는 좋은 뜻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말’ 시리즈를 쓰고 있다.
 
 
차례
 
머리말
 
1장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맞춤법 이야기
 
하해의 원리
고세회수
척과 체
‘-로서’와 ‘-로써’
제가 앞에서 끌게요
몇 월 며칠이에요?
‘안’ 꾸며주니까 ‘않’
양염쥐는 예외
‘예’의 반대말 ‘아니요’
‘오’와 ‘요’
데? 대?
오뚜기와 오뚝이
칠칠맞다와 칠칠맞지 않다
오랜만과 오랫동안
그러고 나서
금세와 비로소
숟가락과 젓가락
예전에 먹었었다
띄어쓰기와 붙여 쓰기
표준어에서 ‘버림’
마침표와 쉼표
‘-에 있어서’는 피해야
‘부르다’에서 ‘불리워지다’까지
주스 주세요
뉴욕 커피숍에서
‘보다 높이’가 아니라 ‘더 높이’
 
O 우리말의 탄생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한글 자음 이름
기역, 디귿, 시옷
ㅎ과 ㅋ
 
2장 알면 알수록 신기한 문법과 비유법 이야기
 
의태어의 비밀
직유법의 거짓말
풍유법은 풍자
과장법의 한계
아이의 활유법
완곡어법의 매력
공감각적 표현
의인법의 반대말
무서운 비유
대통령과 압존법
우리말의 매력, 모음조화
감탄사가 절로 난다
명사와 동사의 시각
형용사의 발달
무엇의 대명사
감정을 생각하지 마라
감정에 관한 관용 표현들
잘못된 자기소개
서방님과 호칭
아내를 지칭할 때
지명의 유래와 수수께끼
숫자의 크기
반말의 거리
받침의 비밀
단어 순서의 친밀함
 
O 표준어와 사투리
표준어의 비밀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사투리
조선어라는 말
지명으로 풀어보는 고구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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