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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동아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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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1-27 16:57 조회 20,521회 댓글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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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학교양 2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이충환 지음|동아엠앤비 펴냄|2018년 11월 5일 발행|정가  13,000원|대상독자:  청소년
분류: 국내도서>청소년>청소년 과학/환경|ISBN   979-11-6363-014-2 (44400) 979-11-88704-04-0 (세트)    
 

■ 책 소개

기후가 지구에 보내는 경고,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
온난화가 심해진다면 행성 지구는 어떻게 될까?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는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이슈들을 모아 전문가가 심층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집필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교양>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과연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개인, 국가, 전 세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기후가 왜 변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무엇인지, 또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가 미래에 미칠 영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지구 온난화는 산업 혁명 이후 인류가 뿜어낸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폭염, 가뭄, 홍수 등 기상 재난이 빈발하며 해수면 상승, 지역적 기후 변화, 농작물 및 생물종 변화, 기후 난민 발생, 질병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어쩌면 지구와 인류는 암울한 미래를 맞이할 수도 있다. 더 암울한 사실은 지금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멈춘다고 해도 현재 대기 중에 퍼져 있는 온실가스 때문에 기후 변화가 수백 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다. 이미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이를 막기 위한 실천 방법을 모색해 본다.
 

■  저자 소개
 
이충환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쉬운 상대성 이론』, 『빛의 제국』, 『보이드』, 『버드 브레인』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반짝반짝, 별 관찰 일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과학이슈11 시리즈(공저)』 등이 있다.
 
 
■ 차례
 
작가의 말
 
Chapter 01 기후는 왜 변하는 걸까?
-지구가 점점 뜨거워진다
-태양과 지구 대기의 역할
-산업 혁명 이후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주범, 온실가스의 정체
-지구온난화, 인재인가? 자연의 흐름인가?
 교과서 연계 정보
 
Chapter 02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
-극심한 기후 변화
-다양한 자연 환경 변화
-생활 환경 변화와 사회 문제
-건강 위협 및 질병 증가
-지구 온난화에 얽힌 국가 간 이해관계
 교과서 연계 정보

Chapter 03 지구 온난화가 미래에 미칠 영향
-현재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지구와 인류에게 미치는 위험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
-인류, 기후 변화에 따라 이주하다
-온실 효과가 더 심해진다면 행성 지구는? 7
 교과서 연계 정보
 
Chapter 04 인류 공동의 노력과 신기후 체제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
-교토의정서 이후
-파리 협정과 신기후 체제
-한국의 노력과 탄소 배출권
-지역별 공동 노력
 교과서 연계 정보
 
Chapter 05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
-탄소발자국을 쫓아가 보자
-지구 온난화를 막는 개인의 노력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이산화탄소와 싸우는 과학자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노력
 교과서 연계 정보
 
나가며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출판사 리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학교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이슈들을 모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층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집필한 <청소년이 읽어야 할 과학교양> 시리즈는 대체 에너지, 전염병, 과학수사, 환경호르몬, 지구 온난화처럼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문제들을 화두로 던지고 전문 집필진이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
사진과 일러스트, 그래픽 자료들이 내용의 이해를 도우며 보다 시각적인 독서를 도와준다. 또한 책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탐구할 문제들을 제시해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하고 서로 토론하거나 발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으며, 논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과서와 연계된 정보도 제공한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무엇인가?
 
매년 여름이 되면 찜통더위에 시달리는 일이 언제부턴가 일상이 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간이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오래전 지구를 꽁꽁 얼린 빙하기가 있었다는 증거도 발견된 바 있다.
도대체 기후는 왜 변하는 걸까?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는 산업 혁명 이후 인류가 뿜어낸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것이고,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폭염, 가뭄, 홍수 등 기상 재난과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 농작물 및 생물종 변화, 기후 난민 발생, 질병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다. 온난화가 더 심해진다면 행성 지구는 어떻게 될까? 지구 온난화는 과연 인재인가 아니면 자연의 흐름인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정체를 알아보고,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환경, 생활 환경의 변화, 그리고 사회 문제 및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관해 알아본다.
 
지구 온난화, 꼼꼼하게 생각하고 파헤치기
 
현실처럼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실제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더 이상 인류가 생존할 수 없는 곳이 생기는 미래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고자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에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파리기후협정에 합의했다.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는 지구 온난화를 단순히 지구에 병이 드는 것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심각한 위협을 일으키는 요소로 인식해야 하며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구 온난화는 환경 문제이기에 앞서 지구와 인류의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가 지구와 인류에 미치는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지구 온난화에 얽힌 국가 간 이해관계도 살펴본다.
 
기후가 지구에 보내는 경고,
지구 온난화 어떻게 막을까?
 
우리는 이미 기후가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인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시대다.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개인이, 국가가, 전 인류가 어떤 실천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 대신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가 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움직임을 살펴보고,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를 포집해 땅속에 저장하거나 이를 활용해 유용물질을 만들려는 과학자들도 소개한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는 일상에서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인 탄소발자국을 어떻게 관리하며 자원을 절약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교과서 연계 정보를 넣어 현재 배우고 있는 교과서와 이어지는 고민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의 말미에는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를 넣어 청소년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해결 방법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회용 컵 하나라도 사용하지 않는 등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방법들을 다룬다. 
 
 
■ 책 속으로
 
미국기상학회의 ‘제28차 연례 기후 변화 보고서’에는 2016년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 그다음으로 더웠던 해는 2015년이었으며, 2017년은 역사상 세 번째로 더웠던 해로 나타났다.
최근 3년인 2015~2017년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던 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추세는 2018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18년이 2015~2017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 Chapter 01 기후는 왜 변하는 걸까?
 
지구 온난화 탓에 세계 최초로 공식적인 보호를 받은 동물은 북극곰이었다. 2008년 5월 미국 내무부는 북극곰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지구 온난화가 있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의 서식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극해의 해빙은 북극곰이 바다표범을 사냥하거나 암수의 북극곰이 짝짓기를 하는 데 이용된다. - Chapter 02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
 
일부 과학자는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생물의 75% 이상 사라지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대멸종은 몇 개의 종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생물종이 사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그동안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2015년 미국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는 6500만 년 전 다섯 번째 대멸종으로 공룡 시대가 끝난 이후 동물 멸종 속도가 가장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영국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2200년이 되면 양서류의 41%, 포유류의 25%, 조류의 13%가 멸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Chapter 03 지구 온난화가 미래에 미칠 영향
 
파리 협정은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와 다르다. 교토의정서는 선진국에게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웠지만, 파리 협정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파리 협정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는 데 동참하게 된 것이다.
COP21에 참가한 당사국들은 최종 합의문에서 21세기 말에는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이 지구가 이를 흡수하는 능력과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는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인 셈이다. 이런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결국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이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 당사국들은 지구의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감소 추세에 들어서면 그 추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 Chapter 04 인류 공동의 노력과 신기후 체제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중 87%가 화석 연료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국제에너지기구 IEA 에 따르면, 화석 연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 중에서 가장 많은 41%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에너지 생산이다. 또한 전체 에너지 수요에서 화석 연료가 감당하는 비중은 무려 86%에 달하며, 화석 연료는 고갈 시점에 대한 의견이 학자마다 다르지만, 무한히 사용할 수 없고 언젠가 바닥나고 말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고갈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 Chapter 05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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