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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_ <욕쟁이와 멍텅구리>(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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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학교도서관저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0-18 10:36 조회 23,155회 댓글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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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와 멍텅구리 (원제: POTTYMOUTH AND STOOPID)
 
제임스 패터슨,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글|스티브 길핀 그림|홍지연  옮김|봄볕 펴냄|2018.9.20. 발행|값 13,000원  
ISBN 979-11-86979-64-8 73840|대상: 초등 고학년 이상, 중등|
교과 연계: 6학년 1학기 국어 8. 책 속의 지혜를 찾아서
핵심어: #욕쟁이, #멍텅구리, #왕따탈출, #선입견, #고정관념, #친구, #진짜모습, #봄볕, #봄볕어린이문학
 

2015년 내셔널북어워드 미국문학 공로상 수상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품이 가장 많은 작가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임스 페터슨의 신작!
 
둥글멍끼적한 주먹보푸라기, 개시래기 나발쭈굴구리들아!
징징치기는 찌찌노래기에나 두고 내 친구 좀 그만 괴롭혀!
 
멍텅구리 데이비드와 욕쟁이 마이클, 말썽꾸러기 콤비가 펼치는
좌충우돌 엉뚱발랄 배꼽 잡는 초특급 왕따 탈출 대작전!
 
 
책 소개
 
최악의 멍텅구리와 욕쟁이로 평생을 놀림 받던
두 친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반전! 

지독히 따라다니는 별명 때문에 하루도 학교 생활이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이클과 데이비드. 《욕쟁이와 멍텅구리》는 최악의 멍텅구리와 욕쟁이로 평생을 놀림 받던 두 친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초특급 왕따 탈출기다.
독특하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기발한 방식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열네 살 데이비드는 다섯 살 때부터 ‘멍텅구리’라는 딱지가 붙은 채 살았다. 마이클은 또 어떤가. 나발쭈굴구리, 주먹보푸라기 같은 참신하고 재치 있는 말을 쓰지만, 욕쟁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욕쟁이와 멍텅구리라는 선입견 가득한 딱지가 붙어 있는 두 친구는,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맨 마지막에서야 같은 편에 끼워 주는’ 그러니까 아무도 자기편에 끼워 주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친구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마저도!
그러던 어느 날, 이 두 친구들에게 극적인 사건이 생긴다. 이 두 친구와 아주 꼭 닮은 두 친구가 나오는 만화 영화 ‘욕쟁이와 멍텅구리’가 텔레비전에 방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와 함께 도무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이 두 친구의 학교생활이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독특하게 생각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무시하고 비난을 하기도 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이미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에 쉽게 무너지고 만다. 한번 만들어진 선입견은 그만큼 깨뜨리기 어려운 것이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다른 말을 쓴다고 해서 비난을 받거나 무시를 당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욕쟁이와 멍텅구리》 두 주인공은 무시와 비난, 변할 것 같지 않은 친구들의 고정관념도 끊임없이 친구와 함께 자신만의 길을 가면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나도 모르게 친구를 선입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 적은 없는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서평
 
입에서 이상한 말만 쏟아 내는 욕쟁이와
멍청한 짓만 골라 하는 멍텅구리가 만화 속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힘들지만 친구가 있어 괜찮아! 
마이클과 데이비드는 어린이집에서 처음 만난 뒤부터 둘 도 없는 친구로 지낸다.
데이비드가 ‘멍텅구리’가 된 건 유치원 때의 일이다. 옷 잘 입고 말 잘 듣는 아이들만 예뻐하던 선생님이 그 조건에 딱 맞는 카야를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을 읽는 동안, 데이비드는 파란색 물감을 가지고 한창 노는 중이었다. 그 때 마이클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마이클은 데이비드가 들고 있는 물감을 보고는 장난을 걸었고, 흥미로운 일에 목말랐던 두 친구는 곧 물감 바다가 될 정도로 난장판을 만들고 만다. 진짜 문제는 깍쟁이 카야가 그 광경을 보고 곧장 선생님께 일러바친 이후에 터졌다. 카야는 선생님께 일러바친 것도 모자라 데이비드를 멍텅구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멍텅구리 딱지가 붙은 데이비드의 기구한 사정은 이렇게 우연한 일로 생겼다. 마이클은 데이비드가 멍텅구리라는 놀림을 받으면 데이비드는 절대 멍청하지 않다고 반박하거나 대신 싸워 준다.
한편, 마이클이 “욕쟁이”가 된 건 어찌 보면 데이비드 탓도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 선생님에게 불려 나온 데이비드는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서 몹시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카야가 밉살스럽게도 마이클을 비웃기 시작하자 반 아이들도 덩달아 킥킥대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마이클은 아이들의 놀림에 그만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데이비드를 놀리지 말라고 버럭 고함을 치더니, 선생님과 아이들을 향해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요상한 단어를 랩처럼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깜짝 놀란 선생님은 마이클이 버릇이 없다고 꾸짖었고 그 말을 냉큼 접수한 아이들은 마이클에게 “욕쟁이”라는 별명을 붙여버린 것이다. 얼마 뒤, 마이클의 집에 가본 데이비드는 왜 친구가 그토록 이상한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부모님 얼굴을 본 적이 없는 마이클은 위탁부모 집에 산다. 직업이 없어 늘 집에 있는 그 위탁부모의 입에서는 어른들이 못 보게 하는 TV 프로그램에서나 나올 법한 살벌한 욕이 줄줄 흘러나오지 뭔가! 마이클의 이상한 욕은 차마 그 욕을 그대로 따라 하지는 못한 마이클이 아주 창의적으로 말을 변형한 것이라는 걸, 세상에서 데이비드 딱 한 사람만 이해 해준다.
 
학교에서 만나 볼 법한 다양한 캐릭터와 통쾌한 사건들!
여기에 중학교 때 만난 친구 애나 브리토니커까지 세 친구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좌충우돌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일은 되지 않는다. 맛있는 소시지 때문에 과학 박람회는 엉망이 되어 버리고, 역사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을 발굴한 역사 박람회에서도 무시당한다.
공주 같은 얼굴을 하고 친구들을 악독하게 괴롭히는 카야 케넥키와 티파키 블러크, 농구 기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고, 공부는 늘 일 등을 도맡아 한다고 사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애나 브리토니커가 등장해 갖가지 사건을 일으킨다.
아주 우연한 일로 친구에게 놀림을 당한 뒤, 따라붙은 별명 때문에 하루도 학교 생활이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이클과 데이비드는, 이대로 못 살겠다며 전교생이 모인 학교 강당 무대에 나섰다. 멀쩡한 이름을 놔두고 ‘욕쟁이’와 ‘멍텅구리’로 불리며 사사건건 놀림을 받던 두 친구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신들의 사연을 들려주기로 결심한 것이다.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전교생 앞에 나선 두 친구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작가 소개
 
글_ 제임스 패터슨 James Patterson
미국 문학에 뛰어난 이바지를 하여 2015년 내셔널북어워즈 공로상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특히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시리즈와 ‘I Funny’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과 독서의 힘을 널리 알리는 데 열심인 작가는 어린이책 출판사 지미패터슨북스를 만들었습니다. 백만 권이 넘는 책을 군인, 학생에 기증하였으며, 24개 대학 사범교육대학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독립책방과 학교 도서관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글_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Chris Grabenstei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I Funny’ 시리즈, ‘Treasure Hunter’ 시리즈, 《내 동생은 로봇》 뿐만아니라 《Jacky Ha Ha》, 《Daniel X: Armageddon》, 《Word of Mouse》 등의 작품에서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 작업을 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옮김_ 홍지연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어요. 아이와 함께 나누고픈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슈퍼스타 액션 스턴트보이》, 《자전거도둑》, 《정답을 알려 줘!》, 《아메리카 건설》(함께 옮김),
《허당 영웅 막시무스의 일기》, 《50 대 50》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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